폭격 속 아이를 지키고 싶은 엄마의 마음,
이 엄마의 마음을 지켜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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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엄마의 품으로 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내전의 포화 속에
스러져가는 산모들

내전의 포화 속에
스러져가는 산모들

  • 아프가니스탄의 한 산모는
    갑작스런 출혈로
  • 국경없는의사회
    병원을 찾았습니다.
  • 분쟁의 위험을 뚫고 남편은
    차를 몰았지만
  • 도착 15분전, 산모는
    합병증으로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매일 약 830명의 산모가
출산으로 목숨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임신과 출산 과정, 우리에겐 축복이지만

그들에겐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입니다.

산모사망 중 약 75%합병증으로 발생합니다.

산모사망 중 약 75%

합병증으로 발생합니다.

  • 분만 후 출혈 27
  • 임신 관련 고혈압 14
  • 감염 11
  • 분만으로 인한 합병증 9
  • 안전하지 않은 낙태 8
  • 혈액응고 3
  • 이전부터 갖고 있던 질환의 악화 28

산모사망 원인
(%)

전쟁 속 산모들에게 주어진
기회의 시간들이 지금도 흘러갑니다.

하루빨리 적절한 의료지원을 받아야만

산모들이 태아를 지킬 수 있습니다.

산모와 아기의 생명을 위협하는 3가지 요인

  • 의료지원을 받기로
    결심하기까지의 긴 시간
  • 운송수단 부족으로
    의료시설까지 오는 데 걸리는 긴 시간
  • 의료시설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기까지 걸리는 긴 시간

국경없는의사회는 강인한 그녀들의
하나뿐인
소망을 지켜줍니다.

분쟁 상황 속 아이를 지키고자 하는 산모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전문적인 의료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2015년 기준

  • 산전/산후 진료

    1년간* 735,800

    출산 전 진료

  • 출산 지원

    1년간* 243,000

    출산 도움

  • 산전 관리 교육

    1년간* 28개 국가 내

    103개 프로젝트 진행

산전/산후 진료

1년간* 735,800

출산 전 진료

출산 지원

1년간* 243,000

출산 도움

산전 관리 교육

1년간* 28개 국가 내

103개 프로젝트 진행

전쟁으로부터 아이를 지켜낸 엄마들,

그녀들을 지켜낸 국경없는의사회

스무살의 산모, 나드야 이야기

나드야는 빠른 산전 진료를 통해
수두증과 작은 척추 파열이 있는
태아의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덕분에 그녀는 전문 의료진에게 제왕절개를 받아
안전하게 아이를 낳을 수 있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 산모의 40% 이상이 산전 진료를 받지 못하는 나라 -

산모의 40% 이상이
산전 진료를 받지 못하는 나라

시리아 난민 다라의 이야기

다라는 둘째 아이를 낳기 위해
국경없는의사회 요르단 람사병원으로 가는 동안,
1시간 반이나 하혈했습니다.
그 급박한 순간, 다라와 아이에게
국경없는의사회는 유일한 희망이었습니다.

시리아

- 6년간의 분쟁으로 누구도 보호받지 못하는 나라 -

6년간의 분쟁으로
누구도 보호받지 못하는 나라

합병증의 위험 속에서
1시간을 달려온 산모의 이야기

의료비를 지불할 여력이 없던 산모는
1시간을 달려 국경없는의사회 타이즈 병원에 도착했습니다.
그녀는 분만 시 심한 발작을 일으키는 자가전증으로
생명이 위험했지만, 전문적인 의료조치로
아이와 함께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예멘

- 365일 일어나는 교전으로 산모들이 합병증에 시달리는 나라 -

365일 일어나는 교전으로
산모들이 합병증에 시달리는 나라

용기만으로 출산을 마주하는
분쟁지역 엄마들을 함께 지켜주세요.

100,000원의 안전출산세트로 6명의 산모

기본적인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와 엄마에게 국경을 넘은 당신의 사랑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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