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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7스토리이미지 해요 함께 치료해요

국경없는의사회 한국사무소는 2012년 설립 이래 인도주의 활동에 활발히 기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7년간 한국 사무소가 참여한 7가지 주요 인도적 의료지원 분야를 소개합니다.
사진과 이야기, 한국인 구호 활동가들의 증언을 통해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소가 걸어온 역사적 순간 뿐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인도적 위기 상황을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7 가지 의료 지원이 실현되게 도와준 여러분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합니다.

임신 출산 지원 문제 사진 임신 출산 지원 해결 사진
영양실조 문제 사진 영양실조 해결 사진
에볼라 문제 사진 에볼라 해결 사진
결핵 치료 문제 사진 결핵 치료 해결 사진
분쟁지역 문제 사진 분쟁지역 해결 사진
난민 의료 지원 문제 사진 난민 의료 지원 해결 사진
자연재해 문제 사진 자연재해 해결 사진
임신 · 출산 지원
영양실조
에볼라
결핵 치료
분쟁지역
난민 의료 지원
자연재해

하루 평균 800명의 여성이 임신 관련 원인으로 목숨을 잃습니다.
적절한 의료 지원이 있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죽음이기에 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산모와 유아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산전·후 진료와 응급 수술을 지원합니다. 2018년 한 해에만 309,454명의
출산을 도왔습니다.

영양실조는 5세 미만 아동 사망 원인의 50%를 차지합니다.
지난해 전 세계 2억2400만 명이 넘는 아이들이 영양실조로 고통 받았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영양실조가 심해질 가능성이 높은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어린이들에게 영양보충제를 보급하는 동시에 예방접종과 같은 다른 질병 예방
계획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에볼라는 자주 발생하지는 않지만, 한번 발병하면 전염성이 높고 25~90%의
치사율을 보이는 매우 치명적인 질병입니다. 2014-15년 서아프리카에서
전례없는 규모로 발병한 에볼라에 국경없는의사회는 대대적인 구호 활동을
펼쳤습니다. 확산 초기 5개월 동안, 피해 국가 내 전체 입원 환자의 85% 이상을
치료했습니다. 2019년 현재, 콩고민주공화국과 우간다에서 다시 에볼라
대응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해마다 1000만여 명이 활동성 결핵에 걸리고, 180만 명이 이로 인해
목숨을 잃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 결핵 프로젝트로 매년 25개 이상
국가에서 1만5000명~3만 명에 이르는 환자들이 결핵 치료를 받았습니다.
30여 년간 결핵과 싸워온 국경없는의사회는 전 세계적으로도 결핵 치료를
실시하는 주요 구호단체 중 하나입니다.

무력 분쟁은 개인과 사회를 황폐화시킵니다. 분쟁 지역에서 공격 대상이 된
주민들은 고통과 빈곤 그리고 무차별적인 폭력 상황을 마주하게 됩니다.
수많은 의료 시설이 훼손되고 파괴됐고, 안타깝게도 국경없는의사회 의료진
또한 폭격에 희생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중립성과
공정성을 지키며 분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전쟁, 박해, 분쟁, 자연재해, 가난, 억압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삶의
터전을 떠납니다. 고국에서 폭력과 고통을 경험한 이들은 안전한 곳을 찾아
떠나는 것 밖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이들의
정착지나 이주 경로 주요 거점에서 의료 및 인도주의적 지원을 제공합니다.
깨끗한 식수와 식량, 응급 치료뿐만 아니라, 필수 구호품을 지원합니다.

지진, 쓰나미, 홍수와 같은 자연재해는 불과 몇 분 안에 삶의 터전을 파괴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다치는 것은 물론, 가족과 집을 잃고 정신적 충격을 입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수술, 의료·정신 건강 지원, 식량, 거처, 식수 제공 등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이후에는 전염병 확산 방지, 보건 체계 재건 등을
지원합니다.

배경라인
스토리 인디케이터
팝업
2012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소 설립

2014

역대 최대 규모 서아프리카 에볼라 창궐 지역
2명의 한국인 구호활동가 파견

2016

한국사무소 100번째 구호 활동 출발

2017

한국 첫 유산기부 후원자 탄생

2017

제 1회 국경없는영화제 개최

2018

7년간 누적 후원액 390억 모금

국경없는의사회 한국이 걸어온 길

2012년 처음 문을 열어 한국 대중에게 전 세계 인도주의 위기 소식을 전달하고
국제 활동 지원을 위해 한국의 이해 관계자와 소통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호활동가 파견, 후원 기금 모금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한국사무소에서 모금된 소중한 후원금은 구호 현장에 쓰여집니다.

태양아이콘

사진전에서 더 많은 사진과
국경없는의사회 한국이 걸어온 발자취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장소
서울 성수 어반소스 (서울 성동구 연무장3길 9)
기간
2019. 09. 02(월) - 08(일)
시간
11:00 - 19:30

* 주차가 불가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세요.

지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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