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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모술 남부에 위치한 국경없는의사회 수술 후 치료 병원에서 국경없는의사회 직원이 어린 환자를 살피고 있다.  ⓒ Diego Ibarra Sánchez/MEMO
2017.05.08
정원에서 놀다가 주변에 떨어진 박격포탄으로 부상을 입어, 모술 남부 국경없는의사회 병원에 오게 된 5세 패튼 ⓒ Diego Ibarra Sánchez/MEMO 2017년 5월 4일   전투가 계속되는 모술에서 부상을 입은 남녀노소 지역민들에게 외과 치료 등 중대한 긴급 의료를 지원하는 국경없는의사회 팀들은, 현지 보건 체계가...
시리아: 국경없는의사회, 이스트 구타 지원 병원들에 대한 무장 침입 비난
2017.05.02
2017년 5월 1일 브뤼셀   4월 29일 오후, 이스트 구타(East Ghouta) 내 다마스쿠스 포위 지역에서 무장 반군 단체들 간에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면서, 국제 인도주의 의료 단체 국경없는의사회가 지원하는 임시 병원들이 무참한 침해를 당했다. 의료 시설에 대한 이러한 공격은 국경없는의사회 및 국경없는의사회가 지원하는 의료진...
2017.04.28
남수단 코도크에서 발생한 격전을 피해 아부로크로 향하는 피난민들의 모습 ⓒ MSF 2017년 4월 27일, 남수단 주바
나이지리아•차드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니제르의 남동부 디파 지역은 보코 하람과 지역 군대가 벌이는 무력 분쟁의 여파로 수년간 고통을 받아 왔다. 분쟁으로 약 24만 명의 삶이 피해를 입었고, 이들은 국내 실향민과 난민들을 위해 마련된 캠프에서 지낼 수밖에 없었다. ⓒ Juan Carlos Tomasi
2017.04.27
2016년 12월~2017년 4월, 니제르 디파에 위치한 대표 산부인과 병원에서는 E형 간염으로 인한 간부전으로 25명의 임산부가 목숨을 잃었다. 나이지리아·차드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니제르의 남동부 디파 지역은 보코 하람과 지역 군대가 벌이는 무력 분쟁의 여파로 수년간 고통을 받아 왔다. 분쟁으로 약 24만 명의 삶이 피해를...
간호사가 사기르 압달라의 상처 처치를 준비하고 있다. ⓒ Florian SERIEX/MSF
2017.04.26
2017년 4월 25일 예멘 카미르(Khamir)에 위치한 알 살람 병원 응급실의 아침은 언제나 분주하다. 외과 병동과 산부인과 병동 상황도 다르지 않다. 지난해 2만9000여 명이 이 병원 응급실에 입원했다. 이 병원은 카미르와 인근 지역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치료센터다. 아랍어로 ‘salam’(살람)은 평화를 의미하는데, 전쟁...
하이단 병원에서 의료 활동 매니저 로베르토 스카이니(Roberto Scaini) 박사가 한 어린 환자의 폐렴, 중등도 영양실조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 ⓒ Florian SERIEX/MSF
2017.04.26
하이단 병원에서 의료 활동 매니저 로베르토 스카이니(Roberto Scaini) 박사가 한 어린 환자의 폐렴, 중등도 영양실조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 ⓒ Florian SERIEX/MSF 2017년 4월 25일 예멘의 인도적 위기에 대처하고자 오늘 제네바에서 유엔이 구호 국제회의를 개최하는 가운데, 국경없는의사회는 즉시 기금을...
에티오피아 소말리 지역 내에 위치한 케브리데하르 치료 센터에 급성 수인성 설사에 걸린 환자들이 입원해 있다. ⓒ MSF/Awad Abdulsebur
2017.04.25
에티오피아 소말리 지역 내에 위치한 케브리데하르 치료 센터에 급성 수인성 설사에 걸린 환자들이 입원해 있다. ⓒ MSF/Awad Abdulsebur 2017년 4월 24일 에티오피아 소말리 지역 내에 위치한 둘로(Doolo) 지대에서는 최근 30년 사이 최악의 가뭄이 일어나 급성 수인성 설사가 매서운 기세로 퍼지고 있다. 이에...
세계 말라리아의 날: 송경아 활동가 인터뷰
2017.04.25
국경없는의사회는 오늘 ‘세계 말라리아의 날’을 맞아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송경아 활동가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송경아 간호사는 지난해 남수단 아웨일(Aweil)에서 첫 활동을 시작한 뒤 귀국한 후 지난달 다시 남수단으로 돌아가 현재 마욤(Mayom)이라는 곳에서 의료 활동을 이어가고 계십니다. 송경아 활동가가 들려주는...
2017.04.24
2017년 4월 6일, 이라크 카야라 병원에서 한 간호사가 중증 영양실조를 앓는 여아(생후 6개월)를 살펴보고 있다. ©Suhaib Salem/Reuters 2017년 4월 24일 이라크 모술에서 계속되는 무력 분쟁에 대응하여, 국경없는의사회는 전쟁 속에 부상을 입은 사람들과 영양실조를 앓는 아동들을 치료하고 있다. 사람들은...
2017.04.20
 “이 사람들은 가진 게 아무것도 없다. 웅덩이에서 물을 퍼가도록 강요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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