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원에 들어옵니다”
분쟁을 피해 목숨을 걸고 국경을 넘었지만,
깨끗한 물도, 식량도, 보금자리도 없었습니다.
공격으로부터는 안전해졌지만
여전히 생존을 위협받고 있는 난민들에게
국경없는의사회와 함께 달려가주세요.
콜레라에 걸려 국경없는의사회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민주콩고 아기환자
예방과 치료가 어렵지 않은 질병에 걸려도
간단한 의료 지원도 받을 기회가 없는 사람들은
지금도 목숨을 잃을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치료를 못 받아 생명을 위협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국경없는의사회와 함께 달려주세요.
네팔 대지진의 피해를 입은 부상자에게
응급 처치를 한 국경없는의사회 의료진
죽음뿐이라 생각했어요”
지진 후 눈앞에서 모든 건물이 사라졌고
구호의 손길을 기다렸습니다.
갑작스럽게 삶의 터전이 사라지고,
전염병과 트라우마로 두려움에 떠는 사람들
이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게
국경없는의사회와 함께 달려가주세요.
총상을 입고 국경없는의사회 의료캠프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로힝야 난민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