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 2021년,
국경없는의사회가 시작한 지 50년이 되었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의 50년은 “Fight”이라는 단어, 즉 어떤 목표나 목적을 위한 싸움, 투쟁으로 함축될 수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환자에게 신속하고 효과적인 의료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끊임없는 “싸움”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걸음에 우리는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현장 구호활동가와 현지 직원, 환자, 협력단체와 후원자 모두가 함께했기에 가능했습니다.
지난 50년을 기억하며, 우리는 계속해서 함께, 전 세계 도움이 필요한 환자를 위한 “싸움”을 이어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