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덕에 제가 구호현장에 있다는 게 축복이라고
느껴질만큼의 행복한 순간들이 깨알같이 많아요.
게다가 국경없는의사회는 의료분야의 전문성과
인지도를 갖고 많은 곳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단체이기 때문에 저에게 많은 경험과
배움의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