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세계 난민의 날

우리가 사는 이곳은
세상에서 가장 큰
문이 없는 감옥입니다

로힝야 난민 위기 4년, 현재 상황은?

*이 사진은 코로나19 이전에 촬영되었습니다.

세계 최대의 난민 캠프가 있는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에는 미얀마의 폭력과 박해를 피해 이주한
90만여 명의 로힝야 난민이 살고 있습니다.

미얀마 시민권이 거부된 소수민족인 로힝야족은 지난 수십 년간 미얀마 당국에 의한 박해와 학대를 받았습니다.
2017년 로힝야족을 겨냥한 폭력적인 군사작전이 일어나며 70만 명이 넘는 로힝야족이 이웃 국가인 방글라데시로 피난했습니다.
4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로힝야 난민은 과밀집된 난민 캠프에서 위태로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6월 20일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국경없는의사회는
로힝야 난민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로힝야 난민 캠프에서
의료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도

로힝야 난민을 비롯해 현재 전 세계에는 약 8천만 명의 난민이 의료 지원으로부터 소외된 채 고통받고 있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난민 위기에 대응하고 있는 국경없는의사회 활동가가 현장 상황을 전합니다.

활동원칙

1971년 설립한 국경없는의사회는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비영리 국제 인도주의 의료 단체로서 인종, 종교, 계급, 성별, 정치적 성향에 관계없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생명을 살리는 의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1. 1 독립성 운영비의 95%는
    민간기부금으로 마련되기에
    특정 집단의 이익에 관계없이
    활동할 수 있습니다.
  2. 2 공정성과 중립성 어느 한 편에 서지 않고
    인종, 종교, 성별, 정치적 성향에
    관계없이 오직 의료적
    필요에 따라 활동합니다.
  3. 3 의료윤리 의료 윤리 규범을 준수하며,
    의료활동 중 개인이나
    집단에 해를 가하지 않을 의무를
    다하고 있습니다.
  4. 4 책무성 모금 활동과 행정 운영 비용을
    최소화하고 80%의 후원금을
    구호 프로그램을 위해
    사용합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사람들의 삶에 변화를 만들어 왔습니다

  • 활동 국가

    0개국

    세계 곳곳, 가장 긴박한 위험에
    처한 지역에서 활동합니다.

  • 직원 수

    0

    현장으로 전문 의료진을 파견하고
    직접 환자들을 치료합니다.

  • 외래환자 진료

    0

    1년간 후원자들과 함께 수많은
    환자들의 삶에 변화를 만들었습니다.

후원효과 자세히보기

국경없는의사회의 난민 위기 대응에 함께해주세요

국경없는의사회 구호활동가가 되어주세요

의료와 기술로 소외된 환자들을 돕는 국경없는의사회와 함께해 주세요.
세계 곳곳 의료 서비스에서 소외된 채 고통 받고 있는 난민들을 위해
국경을 넘는 구호활동가, 다음은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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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의사회는 오늘도 후원자들의 지원으로 긴박한 상황 가장 가까이 달려가 소중한 생명을 치료합니다.
환자들의 삶에 소중한 변화를 일으키는 데 힘이 되도록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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