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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지역 의료지원 :
우리는 용기로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구호활동 #남수단 #유일한외과의사이야기 #국경없는의사회
코로나19 위기대응 긴급구호 :
우리는 더 많은 생명을 잃을 수 없습니다
#코로나19 #COVID-19 #전염병 #바이러스 #국경없는의사회
분쟁지역 환자들에게

지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14만명의 사람들이 사는 지역의 유일한 외과의사로 활동하며 한국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상태의 환자들을 치료하였습니다. 구호활동을 하는 것은 포기할 것도 많고 용기가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해 주시는데요, 후원으로 마음을 전하는 것도 같은 용기가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예림 구호활동가

생명과 집, 생계수단까지 모든 것을 위협받는 사람들
오늘도 긴급 상황에 처한 수백만 명의 사람들
코로나19로 생명이 위험한 긴급 상황
치료가 가능한 질병으로도 목숨을 잃는 사람들
안전한 피난처를 찾아가기 위해 계속되는 여정
배고픔과의 사투로 포기에 다다른 사람들

분쟁지역

긴급대응활동

코로나19 대응

질병과의 사투

이주민 , 난민

영양실조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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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수단 아곡에서 14만명의 사람들이 사는 지역의 유일한 외과 의사로
활동했습니다. 난데없이 날아온 총알에 7살 꼬마 아이는 다리를 잘라내야 했습니다.

장예림 / 국경없는의사회 구호활동가

위기 현장을 직접 보기 전까지 그 규모를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지금 난민들이 머무는 정착촌은 믿기 어려울 정도로 위태롭습니다.

조앤 리우 박사 / 국경없는의사회 국제 회장

코로나19는 현재 전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에 국경이 없듯이, 협력에도 국경이 없기를 바랍니다.

크리스티안 레인더스 / 국경없는의사회 시리아 북서부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전염병은 해마다 발생하면서 사람들을 무력하게 만들고,
동시에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앗아갑니다.

모니카 룰(Monica Rull) 박사 / 국경없는의사회 운영 보건 자문위원

카불에 있을 때, 우리 가족은 두려움에 떨며 살았습니다.
모든 것을 버려 두고 떠나 왔어요. 그저 평화롭게 지낼 수 있기만을 바라고 있어요.

모하마드(Mohammad) / 가족들과 함께 고국을 탈출한 아프가니스탄 난민

남수단 중부의 지역민들은 분쟁을 피해 살던 곳을 떠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식량·물·의료 등을 구하기 위해 여성, 남성, 아동 모두가 매일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리즈 하딩(Liz Harding) / 국경없는의사회 남수단 현장 책임자
국경없는의사회는 모든 활동에 있어

우리의 원칙을 지켜왔습니다

1971년 설립 이래, 무려 1억 명이 넘는 환자를 치료해왔고
지금 이 순간에도 생명이 위태로운 환자들을 위해 현장에서 활발한 활동 중입니다.

  • 독립성

    운영비 96%는 민간기부금으로 마련되어
    정부, 종교 등 특정 집단 이익에 관계없이
    독립되어 활동할 수 있습니다.

  • 중립성

    국경없는의사회는 어느 한 편에 서지 않고,
    인종, 종교, 성별, 정치적 성향에 관계없이
    오직 의료적 필요에 따라 활동합니다.

  • 책무성

    환자 및 후원자들에게 책임을 다하고자
    모금 활동, 행정 운영 비용을 최소화하여
    83%의 후원금을 구호를 위해 사용합니다.

  • 의료윤리

    의료 윤리 규범을 준수하여 활동하며,
    특히 의료활동 중 개인이나 집단에
    해를 가하지 않을 의무를 다하고 있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 후원효과

생명을 살리는 일에는 국경이 없습니다

2018년 전체 기준

  • 활동국가

    74개국

    세계 곳곳, 가장 긴박한 위험에
    처한 지역에서 활동합니다.

  • 전문의료진 수

    47,317

    구호 현장으로 전문 의료진을 파견하고
    직접 환자들을 치료합니다.

  • 외래환자 진료

    11,218,676

    1년간 후원자들과 함께 수많은 환자들의 삶에
    변화를 만들었습니다

우리의 수 많은 의료 활동은

전 세계 630만 명의 후원자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 정형외과의 이재헌

    수술한 환자가 쩔룩쩔룩 걸어오면서
    저한테 고맙다고 인사할 때는
    정말 감동이었죠

  • 간호사 박지혜

    악조건 속에서도 무사히 회복한
    고마운 아이들이 기억나면서,
    제가 간호사인 것이 행복했습니다

  • 산부인과의 정의

    환자가 살아서 돌아갈 때마다
    ‘내가 여기 오길 정말 잘했구나’
    하고 보람을 느낍니다

  • 마취과의 이효민

    ‘그 때 선생님이 살린 아기입니다,
    이제 건강해져서 오늘 퇴원합니다’
    라고 말하는데 정말 기쁘더군요

오늘, 당신의 후원을
시작해주세요

국경없는의사회는 오늘도 후원자 여러분의 지원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쟁지역 환자들에게 달려가 소중한
생명을 치료합니다. 환자들의 삶에 소중한 변화를 일으키는 데 힘이 되도록 함께해주세요.

후원해 주신 금액은 분쟁지역을 포함한 전 세계 70여개국의 환자들과 긴급구호 활동을 위해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