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소외된
위기를 전하는
목소리”
11월, 국경없는의사회 서포터즈 2기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서포터즈는 한국 대중을 대상으로 세계의 소외된 위기 상황을 알리고 국경없는의사회의 의료 지원 활동을 소개하며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지원하는 대학생 봉사단입니다.
300명의 지원자 중 최종 선발된 대학생 24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 2기는 2020년 1월까지 3개월간 활동하게 되는데, 다양한 구호 현장 소식을 전하고 국경없는영화제, 구호활동가 채용설명회 등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며 국경없는의사회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한국, 더 나아가 아시아와 전 세계의 미래를 책임질 세대인 노꾹이들! (“No 국경”이란 뜻의 서포터즈를 부르는 애칭) 전 세계 인도주의적 위기와 중요한 보건 이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데 역량을 펼쳐주길 기대합니다.
서포터즈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