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의사회는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로 의료 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무력 분쟁, 전염병, 자연재해로 생존을 위협 받는 사람들에게 긴급 원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 한국은 2014년 총 2,433,487,954원의 후원금을 받았습니다.
이는 아이티 레오간 병원 활동에 978,180,512원, 니제르 진더 및 마가리아 지역 영양실조 대응 활동에 833,908,062원, 시에라리온 에볼라 긴급 대응 활동에 211,245,111원 지원 되었으며, 시에라리온 활동 지원금 중 155,195,073원은 2014년에, 나머지 56,050,038원은 2015년에 계속 사용될 예정입니다.
현장 목적사업으로 직접 지출한 2,023,333,685원 이외에 410,154,269원은 홍보 활동과 현장 인력 파견 지원 활동, 사무실 운영비 등에 사용되었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 한국은 2014년 한 해 동안 총 10명의 한국인 구호 활동가를 남수단, 에티오피아, 우간다, 레바논, 팔레스타인 등 8개국 15개 프로그램에 파견하였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 한국을 대표하여 보내주신 따뜻한 후원과 큰 관심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부탁 드립니다.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총장, 엠마누엘 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