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의사회는 전세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생명을 구하는 의료 지원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매년 4,600명 이상의 현장활동가를 파견하여 27,000명 현지 스태프와 함께 의료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 한국은 2012 년 2 월 22 일 설립되어 모금 활동을 통해 총 130,844,462원의 후원금을 받았습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의 100%를 각각 아이티 활동에 61,728,398원, 차드 활동에 69,116,064원을 구명 의료 지원 활동에 사용하였습니다. 또한, 국경없는의사회 한국은 2012년 6명의 한국인 현장활동가를 4 개국에 파견하였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의사, 간호사, 조산사, 약사, 임상병리사, 로지스티션, 행정 및 재무 관리자들을 모집하여 나이지리아, 남수단, 에티오피아, 인도와 같은 가장 기본적인 의료 서비스가 부족한 곳에 파견하였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 한국을 대표하여 보내주신 후원과 많은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총장
엠마누엘 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