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가기 전에 최대한 많은 시간을 확보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 사이에 면접, 각종사항 점검, 파견 전 연수 등 많은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입니다.
면접은 연중 이루어집니다. 지원한 후에 지원자의 상황이 달라질 경우, 현장 인력 매니저와 논의하여 파견 시기를 조정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채용 후에 너무 오랫동안 파견을 미루지는 않기를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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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임무는 프로젝트의 특성 및 해당 국가의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대개 의사들은 임상 활동, 감독, 현지 의료진 훈련, 기타 행정 업무 등을 담당합니다. 이는 간호사, 조산사, 그 밖의 보건 전문가들을 비롯한 다른 의료인들에게도 비슷하게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