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즈는 한국의 캐릭터 브랜드 회사로 2000년 초 개발한 ‘뿌까’를 시작으로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 출판, 게임, 팬시, 의류 등의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캐릭터 시장의 사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캐릭터를 이용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힘 쓰며 기업 사회공헌활동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양쪽으로 동그랗게 묶은 머리에 길게 찢어진 눈, 작은 체구에 빨간 옷을 입고 있는 뿌까는 현재 전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캐릭터로 국경없는의사회가 진행하는 캠페인, 이벤트 등에 부즈에서 제작한 ‘구호활동가 뿌까’ 가 자유롭게 쓰여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