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의사회와 구호활동 해뿌까!”
주식회사 부즈는 ‘세상을 디자인하는 엉뚱 발랄 집단’이라는 컨셉으로 모두가 공감하는 캐릭터와 콘텐츠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회사입니다. 캐릭터를 바탕으로 상품화 사업과 다양한 컨텐츠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0년에 개발한 ‘뿌까’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을 통해 전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16년 업무 협약(MOU) 체결 이후 국경없는의사회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구호활동가 뿌까’ 캐릭터는 국경없는의사회의 후원자들에게 가장 먼저 인사를 건네는 ‘웰컴 문자’에 등장하여 친근한 이미지로 국경없는의사회와 후원자 사이의 거리를 좁혀 주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2018년 3월 주식회사 부즈는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소의 인도주의 활동을 더 알리는데 힘이 되고자 뿌까 캐릭터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업무 협약(MOU)을 연장 체결하였습니다.
양쪽으로 동그랗게 묶은 머리에 길게 찢어진 눈, 작은 체구에 빨간 옷을 입고 있는 뿌까는 현재 전세계에서 사랑 받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앞으로 전 세계 사무소를 통해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에서 ‘구호활동가 뿌까’ 캐릭터를 활용할 계획입니다.
국경없는의사회의 인도주의 활동을 널리 알리고자 특별한 뿌까 캐릭터로 손 잡아 주신 주식회사 부즈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구호활동가 뿌까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국경없는의사회를 친근하게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