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스그룹㈜, 국경없는의사회를 위해 공익연계마케팅 진행- ‘카페 펠리스 아메리카노’ 한 박스당 홍역백신 한 개 가격의 금액을 국경없는의사회에 후원
(좌)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티에리 코펜스 사무총장 (우) 펠리스그룹 김범준 대표
카페 펠리스 아메리카노 케이스의 국경없는의사회 후원 광고
펠리스그룹㈜은 ‘카페 펠리스’ 브랜드로 커피 상품을 수출하는 커피 전문 기업입니다.
큰 사회공헌도 작은 기부의 실천에서 출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펠리스그룹은 올해 4월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소와 협약을 맺고 향후 2년간 공익연계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은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소의 첫 공익연계마케팅입니다.
펠리스그룹의 ‘카페 펠리스 아메리카노’는 유명연예인을 광고 모델로 사용하는 대신 ‘커피 한 박스당 홍역백신 구입 가격을 국경없는의사회에 기부한다’는 내용을 광고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펠리스그룹의 김범준 대표는 “평소 무심코 마시는 일상적인 커피 소비가 분쟁지역에서 의료 지원을 하는 국경없는의사회와 연결되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커피 소비자들도 자신이 구매하는 커피가 전 세계 위기 상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곳에 쓰여지기를 바랄 것”이라며 후원 계기를 밝혔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의 인도주의적 가치에 공감해 주시고, 지속적으로 의료 구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손 잡아 주신 펠리스그룹의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앞으로도 독립적이고 투명하게 활동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