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의사회를 접하고 영문학도에서 의사가 되어 '구호활동가' 라는 꿈을 이룬 유서희 활동가를 소개합니다. 에티오피아, 남수단, 요르단 등 의료 접근이 제한적인 국가에서 구호 활동에 참여하며 환자들을 치료 했던 경험을 나눴습니다. 특히 현장 직원들과의 관계나 구호활동가의 마음가짐애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