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가평의료재단(이사장 김수영)에서 우크라이나 및 인접국 긴급 구호 활동을 위해 국경없는의사회에 2,000만 원을 후원했습니다. 지난 5월 25일 후원금 전달식은 김수영 가평의료재단 이사장님을 대신하여 홍성부 원장님이 재단 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가평의료재단 김수영 이사장님은 “많은 생명이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하루빨리 종식되어 더 이상 상처받는 이들이 생기지 않길 바란다”라고 가부 소감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이번 후원으로 인해 전쟁으로 고통받는 많은 이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였습니다.
의료법인 가평의료재단은 광주광역시 지역 최대규모의 노인 토탈케어 의료서비스 공익법인으로 호남요양병원, 남구요양병원, 동서하나로요양병원, 첨단선병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가 의료적으로 도움이 가장 시급한 환자들을 위해 긴급 의료 구호 활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가평의료재단의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