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5일, 록시땅(L`OCCITANE) 코리아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대지진 피해 복구와 구호 활동 지원을 위해 총 6천만 원의 기부금을 ‘국경없는의사회’에 전달했습니다. 기부금 전달식은 록시땅 코엑스몰 매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 티에리 코펜스 사무총장과 록시땅 코리아 김진하 지사장이 참석했으며, 총 6천만 원을 국경없는의사회에 전달했습니다.
록시땅 코리아 김진하 지사장은 “현재까지도 여진의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기부금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큰 피해를 본 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은 소외 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핸드크림을 지원하고 아프리카 아동들의 실명 예방을 위해 기부하는 등 다양한 기부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록시땅 코리아의 후원금은 튀르키예 및 시리아 강진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국경없는의사회의 의료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국경없는의사회가 더 많은 생명을 살리고 치료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록시땅 코리아의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