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동안 일반 회사 영업/마케팅 부서에서 근무했던 남상욱 선생님이 국경없는의사회 로지스티션으로 변신했습니다.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한 로지스티션은 프로젝트에 필요한 물자의 흐름을 전반적으로 관리하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선생님은 남수단, 우간다에서의 현장 활동을 소개하며 경력을 활용할 수 있는 '누구나' 구호활동가로의 지원을 부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