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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콩고민주공화국: 폭력의 피해자 및 앙골라로 피신한 난민들을 위한 응급 의료 지원
2017.07.10
2개 난민캠프에서 온 아동들이 홍역, 황열, 소아마비 예방접종을 받고 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치타토 소아과 병원을 지원하는 동시에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 모기장 5,600개를 배급하기도 했다. ⓒMSF 지난달, 총상·마체테 부상을 입은 아동 14명 치료; 영양실조 위험도 있어 2017년 7월 10일, 콩고민주 킨샤사 · 앙골라 둔두
남수단: 피보르에서 점점 늘어나는 영양실조
2017.07.06
국경없는의사회 1차 의료 센터에서 한 살배기 여자 아이 니유루스 가인 니얀디트(Nyuruth Gain Nyandit)가 할머니 품에 안겨 있다. 2017년 6월 10일 병원 도착 당시, 아이의 체중은 고작 6kg이었다. 3주간 치료를 받은 후(사진 촬영일 6/25), 의료팀은 드디어 아이가 위험한 고비를 넘기고 며칠 내에 퇴원해도...
G20: 각국 정상은 병원을 보호하고, 약제내성 감염병을 해결하며, 국제 보건 비상상태 대응 역량을 증진해야 한다
2017.07.06
2017년 7월 5일, 함부르크 처음으로 국제 보건 의제가 채택된 함부르크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경없는의사회는 G20 정상들이 지난 5월 각국 보건장관들의 발표에 발맞추어 행동할 것을 요청한다. 국경없는의사회는 결핵을 포함한 약제내성 감염병, 의료 시설 및 무력 분쟁 지역에서 활동하는 직원들에 대한 공격 등 중대한 보건 의제에...
이라크: “아이들을 마당에 묻었습니다” – 모술 서부에서 전쟁 부상을 입고 국경없는의사회 치료를 받는 많은 여성과 아동
2017.07.06
국경없는의사회 의료진이 이마에 파편을 맞은 아기를 치료하고 있다. ⓒJacob Kuehn/국경없는의사회 2017년 7월 5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제미오, 포화 세례를 받는 또 다른 도시
2017.07.05
2017년 7월 4일, 제미오/방기 오늘 아침 일찍 제미오에서 전투가 재발했다. 제미오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중아공) 동부에 위치한 도시로, 6월 28일 수요일부터 30일 금요일까지 전투가 있었다. 이 폭력사태로 1만5000명~2만 명이 피난을 떠났다. 4천여 명은 보건소에, 5천 명은 가톨릭 시설에, 그 밖에 6천 명~1만1000명은...
이라크: 긴 모술 전투에서 생긴 오래된 상처 치유하기
2017.07.04
4개월 전 폭발이 일어나 부상을 입은 아메드는 모술 동부에 위치한 알 타힐 병원에서 서서히 회복해 가고 있다. ⓒ Hussein Amri/MSF. 2017년 7월 4일 이라크 모술 동부의 한 병원에서 병상에 누워 있는 아메드가 왼발을 조심스럽게 아래 위로 움직인다. 수척한 아메드는 자신을 살펴보는 의료진과 몇 마디를 주고받는...
우간다: 식수위생전문가가 깨끗한 식수를 공급하는 비결
2017.06.29
  국경없는의사회에는 의사들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간다에서 활동하는 국경없는의사회 식수위생 전문가들이 질병 확산 예방과 남수단 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깨끗한 식수를 공급하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바로 나일강에서 끌어 온 물을 사람들이 마시고 쓸 수 있도록 정수하는 것입니다. 생생한 영상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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