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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2016.06.13
6월 8일과 9일, 보트에 탄 채로 지중해 중부에 표류해 있던 약 1300명이 구조선 아쿠아리우스, 부르봉 아르고스, 디그니티 1호의 도움을 받아 구조되었다. 
2016.06.09
안바르 주의 팔루자를 장악하기 위한 전투에서 교전이 격해지는 가운데, 국경없는의사회는 전쟁을 피해 떠나는 민간인들을 지원하고자 이동 진료소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6.06.08
2016년 6월 9일 업데이트 2016 에이즈 근절에 관한 유엔의 정치적 선언에 대한 국경없는의사회의 대응 2016년 6월 8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채택된 선언문에서, 각국은 2020년까지 HIV 감염인 3천만 명을 치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언을 통해, 향후 3년 반 안에 HIV 치료를 받는 사람을 두 배...
2016.06.07
처음으로 난민들이 대거 유입된 이후로 1년이 넘었다. 하지만 지금도 부룬디의 정치 불안을 피해 매주 약 1000명이 국경을 넘어 탄자니아로 들어오고 있다. 이들이 도착하는 곳은 수천 명이 빽빽하게 모여 지내는 난민캠프인데 캠프는 점점 커져만 간다.
2016.06.07
3살인 샤드 슈오키, 로켓 2대로 3명의 형제자매가 모두 부상을 입고 병원에 도착했다. 아이들의 엄마는 이 공격으로 목숨을 잃었고 아버지는 여전히 실종된 상태다. 2016년 6월 6일 – 타이즈에서 맹렬한 교전이 벌어진 후, 타이즈에 있는 국경없는의사회 지원 병원들은 2016년 6월 3일 금요일 하루 사이에 122명의 부상...
2016.06.03
이슬람국가(IS)와의 교전선과 터키 국경 사이에 위치한 아자즈(Azaz) 지역. 현재 이 곳에 갇힌 사람은 약 10만 명으로 추산된다. 오늘 국경없는의사회는, 터키는 이들이 터키로 무사히 피신할 수 있도록 승인해야 하며, 유럽 역시 도덕적·법적 의무를 지켜, 분쟁을 피해 떠나는 사람들에게 망명을 승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2016.05.30
5월 1일(일), 국경없는의사회는 에콰도르 하마 지역에 위치한 엘 마탈 시에서 텐트와 비식량 구호품 배급을 시작했다. ⓒAngel Cabello/MSF 4월 16일(토) 저녁 7시 정각을 바로 앞두고 에콰도르에서 지진이 일어나 땅을 흔들기 시작했다. 이후 발생한 진도 7.8규모의 지진은 최근 수십 년 사이에 에콰도르를 강타한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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