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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2016.04.22
2016년 4월 21일 구마모토 지진: 국경없는의사회, 기초 의료 지원 부족한 미나미-아소에서 의료 활동 개시
2016.04.21
수술전문 간호사 박선영 활동가는 처음으로 지난해 2월부터 6개월 동안 남수단 랑키엔에서 프로젝트에 참여 했습니다.  환자 중에 2살 여자 아기가 있었어요. 그 아이는 다리 한쪽에 큰 화상을 입었어요. 화상 당한 자리에 피부가 없다 보니까 피부이식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 후에도 잘 걷지 못했어요. 그러다 3개월쯤 지난 뒤 아기 엄마가...
2016.04.21
1. HIV는 사형 선고다 아니다!  
2016.04.20
아프리카 서부·중부에 시급히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면, HIV/AIDS에 맞서 싸우는 일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
2016.04.19
시리아 북부 알레포 주 아자즈 지역에 갇힌 10만여 명이 처한 상황은 매우 심각하다. 이들은 교전선에서 활발히 움직이고 있는 이슬람국가 세력, 쿠르드족 통제지역, 터키 국경 사이에서 오도 가도 못하고 있다고, 인도주의 의료 단체 국경없는의사회가 오늘 경고했다. 최근 1년간 국경은 가장 심각한 병에 걸린 시리아인들, 특별 허가를 받은...
2016.04.15
내게는 6번째 활동지, 중앙아프리카공화국. 2013년 내전 발발 이후 전체 인구의 10%가 넘는 난민들이 주변 국가에 퍼져 있고, 국내 실향민들의 수도 그만큼 되는 상황에서 여전히 산발적인 폭력 사태가 수도인 방기를 중심으로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2016.04.14
시리아 출신 난민 할라, 남동생과 함께 그리스 사모스섬에 도착해 부모와 친척들이 있는 독일로 가려했지만 2주째 구금센터에서 나가지 못하고 있다. 3월 20일부터 유럽연합(EU)-터키 합의가 공식 시행된 이후, 망명 신청자들을 조사하고 등록시킬 목적으로 2015년 10월 그리스 주요 섬들에 설치한 장소들은 하룻밤 사이에 구금센터로...
2016.04.12
역대 최대 규모의 콜레라 예방접종 캠페인이 잠비아 수도 루사카(Lusaka)에서 시작되었다.
2016.04.08
시리아 마다야의 집에 누워있는 17세 소년 모하메드, 이 사진이 찍힌 이틀 후 모하메드는 영양실조로 세상을 떠났다. ⓒMSF 정전협정과 인도적 차원의 호송 지원은 분쟁의 인도적 여파를 줄이는 데 일조했으나, 포위 지역들의 상황은 여전히 위태롭다고 인도주의 의료 구호 단체 국경없는의사회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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