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현장소식

2012.09.11
국경없는의사회(MSF)는 국제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한 공로를 인정 받아 풀브라이트상을 지난 8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미국 워싱턴 미국의회도서관에서 진행됐다. 풀브라이트 재단의 패트리샤 크렙스 회장은 “개인이 아닌 단체에게 풀브라이트상을 수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풀브라이트 재단의 국제선정위원회는 만장일치로...
2012.09.11
국제 의료 인도주의 비영리 독립단체인 '국경없는의사회'가 다양한 국제문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적 권위의 풀브라이트상을 받은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개인이 아닌 단체가 이 상을 받은 건 처음이다. http://news.hankooki.com/lpage/people/201209/h2012091121060591560.htm
2012.09.11
국경없는의사회 긴급구호팀은 콩고민주공화국(DRC) 동북부지역 에서 발생해서 이미 14명의 사망자를 낸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에볼라 출혈열의 진원지인 콩고 동북부 오리엔탈 주의 이시로(Isiro)에 환자 2 명이 입원 중이다. 지난 몇 주 간 에볼라 감염 사례가 새롭게 확인되고 있어 아직 이 지역이 에볼라...
2012.08.31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사헬 지역 국가들의 식량 위기가 심각해져 가고 있다. 국경없는의사회 운영 디렉터인 쟝 클레멩 카브롤 박사(Dr Jean-Clement Cabrol)는 남부 니제르(Niger)에서 얼마 전에 돌아왔다. 카브롤 박사는 현지에서 발견한 것과 이 지역의 만성적인 식량 불안정의 타격을 가장 크게 받은 아동들을 치료하기 위해...
2012.08.31
국경없는의사회는 지난 두 달 간 시리아 현장에서 내전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경없는의사회 구호 팀은 시리아 의사 단체의 도움을 받아 6일만에 주택을 응급 병원으로 개조해서 부상자들을 수술하고 입원 치료도 하고 있다. 8월 중순까지 국경없는의사회는 300명 이상의 환자들을 이 시설에서 입원시켰으며...
2012.08.31
국경없는의사회는 지난 두 달 간 시리아 현장에서 내전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경없는의사회 구호 팀은 시리아 의사 단체의 도움을 받아 주택을 응급 병원으로 개조해 부상자들을 수술하고 입원 치료도 하고 있다. 8월 중순까지 국경없는의사회는 300명 이상의 환자들을 이 시설에서 입원시켰으며 150건의 수술을...
2012.08.31
템비 응캄파랄라(Thembi Ngcamphalala)는 스와질란드(Swaziland) 외딴 지역인 시셀웨니(Shiselweni)에서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에이즈(HIV/AIDS) 환자들을 상담하는 일을 하는 국경없는의사회의 ‘전문 환자’이다. 밝고 활기찬 여성인 응캄파랄라(Ngcamphala)는 드와레니(Dwaleni)마을의 작은...
2012.08.14
국경없는의사회, 지난 7월 말 우간다에서 발생한 에볼라 출혈열에 대한 긴급 대처로 질병 발생 보고 72시간만에 응급구호팀 파견. 전염성질환 전문가, 전문의, 식수 및 위생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총 26명의 응급구호팀은 에볼라 및 다른 출혈열 및 희귀병 발생 관련 경험을 보유한 전문인력으로, 피해 최소화 위해 신속히 대응 활동 펼쳐...
2012.08.14
5개월 된 나지아 (Nazia)는 구토와 설사를 하고 계속해서 체중이 줄었고, 나지아의 어머니는 모유가 충분히 나오지 않는다. 나지아는 민간 의료시설에 갔지만 치료를 받지 못하고 결국 상인지구 (district of Sangin)에서부터 헬만드(Helmand)까지 차를 타고 왔다. 현재 나지아의 상태는 조금 나아졌다.  나지아의 위는...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