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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2019.04.09
사이클론 이다이(Idai)는 지나갔지만 식수 및 위생 체계 무너져 깨끗한 식수 구할 수 없어 오염된 물 마셔••• 콜레라 발병 위험에 놓인 주민들 모잠비크 보건부와 협력해 나마탄다 주민 대상 콜레라 예방접종 실시   모잠비크 나마탄다의 마을 티카(Tica) 주변 농경지. 작물이 파괴됐고 일부 농지는 지금도 물에...
2019.04.08
최정윤 활동가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어려운 사람을 돕는 국경없는의사회 소속 구호활동가입니다.  에티오피아·탄자니아·말라위·짐바브웨·라이베리아·우간다·남수단·나이지리아·인도·터키·우크라이나·방글라데시··· 그동안 구호 활동으로 다녀온 국가만 10개국이 넘습니다. 짧게는 한달, 길게는 1년 동안 한 국가에 머무르며 약품을 조달하고 신입...
2019.04.05
  국경없는의사회 아메드 의사와 함께 팔레스타인 가자에 위치한 진료소를 둘러볼까요? 대기실, 진료실, 물리치료 병동으로 이어지는 진료소에는 '귀환 행진'으로 총상을 당한 환자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환자가 있는 곳으로 갑니다. 관련글: https://msf.or.kr/article/4214
2019.04.03
마캉가는 3월 초 말라위에서 시작된 폭우로 인해 최대 피해를 입은 지역 중 하나다. 이 폭우는 사이클론 이다이(Idai)로 이어져 3월 14일에서 16일, 모잠비크와 짐바브웨를 덮치며 남아프리카 지역에서 발생한 열대성 사이클론 중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현지에 대응팀을 파견해 콜레라 등 수인성 질병 예방과 식수 및...
2019.04.01
국경없는의사회, 1년 전 이스라엘군의 총격으로 중상을 입은 환자들 여전히 치료 대기중, 수요에 비해 의료 지원은 턱없이 부족 국경없는의사회, 가자 지구 내 무고한 시민 희생에도 구체적 움직임 없는 국제사회에 실망 표해 1년 전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서 시작된 시위는 매주 이어졌고, 시위대는 이스라엘과 접한 분리 장벽 근처에서...
2019.03.29
사이클론·홍수 피해 지역에서 이동 진료소 운영 통해 설사 환자 치료 현지 보건부·병원과 협력 하에 신속한 긴급 의료 대응 긴급 의료 대응에 필요한 구호품 항공 통해 전달, 구호품 제공 확대 예정
2019.03.29
방송 공유:#국경없는의사회 X #MBC다큐프라임 "약이 있어도 쓸 수 없다면..?" 3월 24일 방송된 MBC다큐프라임 <제약 주권을 아십니까> 편에서 국경없는의사회의 ‘필수 의약품 접근성 강화 활동’인 <Access Campaign>이 소개됐습니다. MBC 촬영팀이 국경없는의사회 뉴욕 사무소, 인도 뭄바이 병원을...
2019.03.29
- 사이클론 이다이로 홍수 피해를 입은 모잠비크, 말라위, 짐바브웨 3국에서 긴급 구호 활동 진행
2019.03.28
리비아에서의 난민, 이주민, 망명 신청자의 임의적 감금에 강력히 반대 구금 센터 내 모든 이들에게 기본적인 영양 수준에 맞는 식량 제공해야   구금센터에 갇힌 난민과 이주민들은 점심과 저녁으로 쌀밥이나 파스타를 배급 받는다. 아침으로는 치즈와 빵을 받는다. 음식은 센터 내에서 준비해 큰 그릇에 담아 제공되며 한 그릇의 음식을 5명-...
2019.03.26
사이클론 이다이 발생으로 3월 14일 밤 모잠비크 항구 도시인 베이라에서 산사태가 발생한 데 이어 극심한 홍수로 인해 마을이 극심한 피해를 입었다. 피해 지역으로 가는 도로들이 전부 끊겨 외부 지원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국경없는의사회는 3월 18일 이번 사이클론 피해에 대응하는 긴급 평가팀을 파견했고, 현재 현장에는 35명의 긴급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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