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현장소식

2019.03.26
  알고 계신가요? 결핵은 현존하는 가장 치명적인 전염병입니다. 한국은 OECD 국가 중 결핵 발병률 및 사망률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2019년 현재 중증 결핵 환자들은 50년 전에 개발된 독성 치료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약이 없어서가 아니라 가격이 너무 비싸기 때문입니다. 제약회사 존슨앤드존슨에 결핵 치료제인...
2019.03.26
우크라이나에서 2011년부터 약제 내성 결핵 환자 치료에 참여     키르기스스탄 남부에서 2012년부터 약제 내성 결핵의 새로운 약물치료법 제공  3월 24일은 세계 결핵의 날이다. 결핵은 현존하는 가장 치명적인 전염병으로 한국은 OECD 국가 중 결핵 발병률 및 사망률 1위로, 1996년 OECF 가입 이래 줄곧 1위를 지키고 있다...
2019.03.25
  [[{"fid":"6141","view_mode":"media_original","fields":{"format":"media_original","alignment":"","field_file_image_alt_text[und][0][value]":false,"field_file_image_title_text[und][0][...
2019.03.22
  수 천명의 난민들, 그리스 섬에 갇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 EU 각국 정부는 그리스 군도의 난민 이주 금지 정책 폐지하고 취약한 상황에 놓인 난민들을 EU 내 수용 가능한 지역으로 즉각 이송시켜야  3월 초, 그리스 사모스(Samos)에 머물고 있는 난민의 모습. 아프가니스탄에서 온 이 아이는 바티(Vathy)...
2019.03.21
  사이클론으로 건물이 붕괴된 모잠비크 베이라의 모습 © MSF/Joao Beirao 지난주 말라위(Malawi), 모잠비크(Mozambique), 짐바브웨(Zimbabwe)를 강타한 사이클론 이다이(Idai)가 지나간 이후 극심한 피해와 홍수가 계속되고 있는 현재, 국경없는의사회는 피해 지역에서 대응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9.03.20
- “세계의 소외된 위기를 전하는 목소리”: 향후 5개월간 온ㆍ오프라인에서 활동
2019.03.19
교전선에서 불과 2시간 거리, 모카 야전 병원에서 활동하는 국경없는의사회 팀의 5일을 따라가봅니다. 총상을 입은 환자, 지뢰 피해를 입은 어린이, 출산을 앞둔 여성 등이 야전 병원으로 계속 이송됩니다. 국경없는의사회 병원은 이 지역에서 민간인이 응급 수술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곳입니다. 제 1화 "병원에 가려면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2019.03.18
말리와 니제르의 국경에서 무장 단체들의 위협이 커지면서 니제르 틸라베리 (Tillabéry) 지역에서 실향민 발생  깨끗한 물이나 화장실도 없는 임시 거처에 머물고 있어  국경없는의사회는 구호품, 식수 및 위생 관련 활동, 의료 및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식량 및 안전에 대한 지원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    말리와 니제르...
2019.03.15
뱀독 감염은 농사와 목축으로 생계를 꾸려 가는 빈곤한 시골 지역에 압도적으로 많이 나타나는 질병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소외 열대 질환 중 가장 많은 생명을 앗아간다. 매년 세계적으로 독사에 물리는 사람은 270만 명으로 추산되는데 이 중 10만여 명은 사망에 이르고, 그 외 40만여 명은 평생 기형과 장애를 안게 된다...
2019.03.13
국경없는의사회, 나우루에서 치료하던 환자들의 정신 건강에 대해 깊은 우려 표명   나우루에 구금돼 있는 모든 난민과 망명 신청자들, 영구적 정착지로 즉각 이송해야  나우루 정부가 원격 의료를 금지하는 정책을 갑작스럽게 발표함에 따라, 국경없는의사회는 유감스럽게도 나우루에서 환자들을 대상으로 제공하던 원격 정신 상담 프로그램을 중단하게...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