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의사회는 2018년에도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극심한 고난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치료하고 인도주의 구호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지금도 끝나지 않은 콩고민주공화국의 에볼라 발병 사태부터 예멘 내전, 방글라데시의 로힝야 난민에 이르기까지 국경없는의사회는 핵심활동으로 전 세계 긴급 상황에 지속 대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