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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2016.08.30
이라크의 의료 체계는 다년간의 제재와 분쟁 속에 이미 심각한 영향을 입었는데, 최근 들어 의료적 필요사항은 급격히 늘어났다. 이라크 내전이 2년째 접어들면서 이라크에는 현재 340만 명의 국내 실향민이 있고, 아직 분쟁은 끝이 보이지 않는다. 이라크 중부 지방을 파괴한 교전이 북부 모술로 이동할 준비를 하고 있어 이라크 사람들은 집을...
2016.08.26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 단체 국경없는의사회는 오늘, 절박하게 지원이 필요한 수천 명이 계속되는 교전 속에 의료 및 인도적 지원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콩고민주공화국 수도 킨샤사에서 예방접종을 받고 있는 아동.
2016.08.19
[포토에세이]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대규모 황열 예방접종 캠페인 개시 2016년 8월 19일 8월 17일,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는 아프리카에서 진행된 긴급 예방접종 중 역대 최대 규모에 손꼽히는 캠페인이 시작됐다. 1000만여 명을 예방접종하고, 지난 1월에 앙골라에서 시작돼 민주콩고로 번지고 있는 황열 유행을 멈추게 하자는 것이...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배를 타고 외진 소외 지역을 찾아가는 국경없는의사회 간호사
2016.08.19
‘세계 인도주의의 날’인 오늘, 우리는 폐렴을 예방하는 백신의 가격이 너무 높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한다. 전 세계 아동 사망의 주요인인 폐렴은 해마다 100만 명에 가까운 아동들의 목숨을 앗아간다. 아래 인터뷰에서 국경없는의사회 간호사 바바라 사이타(Barbara Saitta)는, 콜롬비아의 한 시골에서 폐렴에 걸린 아동을 치료하는 데...
2016년 6월, 아브스 병원에서 국경없는의사회 간호사가 심각한 탈수 증세가 나타나는 어린 환자를 살펴보고 있다.ⓒMohammed Sanabani/MSF
2016.08.19
2016년 6월, 아브스 병원에서 국경없는의사회 간호사가 심각한 탈수 증세가 나타나는 어린 환자를 살펴보고 있다. ⓒMohammed Sanabani/MSF 예멘: 병원 폭격으로 19명이 숨진 뒤, 병원 6곳서 직원 대피시키는 국경없는의사회 무차별 폭격, 사우디 주도 동맹군의 믿을 수 없는 약속에 직원 철수할 수밖에 없어
국경없는의사회 직원이 쿨러 컨테이너에 백신을 보관하는 모습
2016.08.17
국경없는의사회 직원이 쿨러 컨테이너에 백신을 보관하는 모습. ⓒDieter Telemans 콩고민주공화국: 대규모 황열 예방접종 캠페인을 지원하는 국경없는의사회 2016년 8월 16일
2016년 8월 15일 공습을 맞은 아브스 병원의 모습
2016.08.16
2016년 8월 15일 공습을 맞은 아브스 병원의 모습. ⓒMSF 2016년 8월 16일
7월 후반, 다요(31세)는 나이지리아 반키에서 국경없는의사회 팀들의 도움을 받아 카메룬의 모라 병원에 이송되었다. ⓒJosephine Makamukanga/MSF
2016.08.12
나이지리아: 영양실조 위기 – 극심한 허기에 정신을 잃는 것만 같았어요 나이지리아 북동부 반키(Banki) 근처 마을에 사는 환자 2명의 이야기. 지금 그곳에는 인도적 의료 긴급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2016년 8월 12일 7월 후반, 마카(55세)는 반키에서 국경없는의사회 팀들의 도움을 받아 카메룬의 모라 병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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