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의사회는 전세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생명을 구하는 의료 지원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2012년 기준 5,955명 이상의 국제활동가를 파견하여 34,146명 현지인 직원과 함께 의료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 한국은 2013 년 한 해 동안 총 545,374,804원의 후원금을 받았습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의 100%를 각각 아이티 활동에 209,447,886원, 미얀마 활동에 157,085,914원, 소말리아 활동에 109,484,122원, 필리핀 긴급구호 활동에 69,356,882원(이 중 20,592,757원은 2013년 사용되었고, 48,764,125원은 2014년에 쓰여질 예정임)이 의료 지원 활동에 사용하였습니다.
소말리아 활동의 경우, 의료 지원활동 철수 결정 이후 철수가 완료된 시점까지 사용된 비용임을 알려드립니다.
국경없는의사회 한국을 대표하여 보내주신 후원과 많은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총장
엠마누엘 고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