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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여성이 되는 첫걸음, '자가관리'

2021.03.05

 

 

“자가관리(Self-care)”라는 말은 여러분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나요? 단순히 피부관리나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다는 것 알고 있나요?

피임약을 복용하거나 유방 자가검진을 하는 것, 산전 교육을 받는 것도 ‘자가관리’ 입니다. 적절한 지원이 있다면 ‘자가관리’를 통해 스스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스스로 건강한 삶을 추구할 수 있는 검증된 방법이죠.

 

시기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받는 데 어려움을 겪는 여성과 소녀에게는 의료 제공자의 지도에 따른 ‘자가관리’가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때로는 생명을 구하기도 하죠. 자가투여 피임주사, 경구용 임신중절약과 같은 자가관리(Self-management), 면봉을 통한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검사나 자가 에이즈바이러스(HIV) 검사 등 자가검진(Self-testing), 믿을 수 있는 주변 사람들이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건강과 관련된 정보를 얻는 자기교육(self-awareness) 전 세계 모든 여성과 소녀가 스스로의 건강을 지킬 수 있어야 합니다.

그녀가 어디에 살고 있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