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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2019.08.07
국경없는의사회는 북부 이들리브 외딴 지역 데이르 하산(Deir Hassan) 내 캠프에서 이동진료소를 운영한다. 이곳은 남부 이들리브와 북부 하마에 있었던 폭격으로 지난 두 달 동안 국내실향민 수가 10,500명으로 늘었다. ©MSF 시리아 남부 이들리브(Idlib)와 북부 하마(Hama) 행정구역에 있었던 폭격으로 지난 3개월...
2019.08.01
콩고민주공화국 부니아(Bunia)의 에볼라 환자 이송 센터 내 고위험 구역에서 의료진이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있다.  ⓒPablo Garrigos/MSF 
2019.08.01
    “어제 오후 집을 나서 방기(Bangui) 공항 근처 밭에 유카를 좀 구하러 가던 길에 칼을 든 남자 두 명이 저를 붙잡았어요. 저를 앉게 하더니 제 눈을 가리고 옷을 벗기기 시작했어요.” _ 올가(Olga, 41세/가명)  * 유카: 주로 잎에서 섬유를 채취해 직물 원료로 쓰는 열대성 식물 올가는 떨리는...
2019.07.31
  이름: 이예지 포지션: 산부인과 전문의 파견 국가: 나이지리아 활동 지역: 자훈 (Jahun) 파견 기간: 2019년 3월 ~2019년 4월 나이지리아 자훈에서 이예지 활동가 (산부인과의) ⓒ국경없는의사회   1. 국경없는의사회 구호 활동을 하게 된 동기는 무엇입니까? 
2019.07.30
그리스 레스보스섬에 난민 및 이주민들이 입고 온 구명 조끼 수 천 개가 쌓여있다.  (2018년 5월) © ROBIN HAMMOND/WITNESS CHANGE   인터뷰 | 앤 시실리아 키예르 (Anne-Cecilia Kjaer), 국경없는의사회 간호 활동 매니저 “어제 아침, 리비아 콤스(Khoms) 군사 기지에 사람들이...
2019.07.29
여름 더위가 무르익어가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헤라트(Herat) 외곽에는 실향민 10만여명이 머물고 있다. 무더위가 시작되며 이들의 생활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인도적 지원은 줄어들고 있고 식수 공급 또한 부족해지고 있다.   작년 아프가니스탄 북서부 지역에서는 극심한 가뭄에 더해 반정부 무장단체와 아프간 보안군 간의 전투로...
2019.07.26
국경없는의사회 간호사가 캄보디아 모엉 루에세이(Moung Ruessei) 지역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C형 간염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Simon Ming/MSF
2019.07.25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생명을 살리는 지도 만들기 ! 약 40 명의 참석자들이 공간성수에 모여 구호 현장의 디지털 지도를 그렸습니다.  컴퓨터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지만 그 의미는 남달랐습니다. 이날 함께 그린 아프리카 내륙 국가 차드 의 지도가 구호 현장에서 환자를 치료하는 데 쓰이기 때문이죠. 이날의 뜨거웠던...
2019.07.24
  국경없는의사회는 SOS 메디테라네(SOS Mediterranee)와 함께 지중해에서 난민과 이주민 구조활동을 재개합니다. 우리가 지중해로 향하는 이유는 그곳에 살려야 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 더보기: https://www.msf.or.kr/article/4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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