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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2018.06.26
  방글라데시에도 장마기간인 몬순이 시작되어 62만 명의 로힝야 난민들의 생활 여건이 더 악회되고 있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안전한 식수를 마실 수 있도록 '식수 정화 필터'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2018.06.26
아테네에 있는 국경없는의사회 고문 피해자 지원 센터 입구. 국경없는의사회는 지난 40여 년간 세계 곳곳에서 병원과 진료소를 운영하며 고문 • 부당 대우 • 학대를 당했던 생존자들을 치료해 왔다. 고문 • 부당 대우 • 학대는 국제법상 불법이나 여전히 세계 여러 국가에서 자행되고 있다. 아직도 전 세계 의료계는 환자들 사이에서 고문...
멕시코: 이주민 쉼터 La 72의 72시간
2018.06.25
이주민들은 난민 쉼터에서 루트에 관한 정보를 주고 받으며 멕시코로 갈 방법을 찾기도 한다. 월요일 아침. 멕시코 남부에서 과테말라 국경에 가까운 테노시케 변두리의 이주민 • 난민 쉼터 La 72의 일상이 시작되었다. 사람들은 6시 반쯤 일어나 대청소를 하고 8시까지 각자 준비 시간을 갖는다. 8시부터 8시 반까지는 아침 식사...
시리아: 북동부 공습으로 사상자가 늘어난 국경없는의사회 지원 병원
2018.06.25
시리아의 북동부 하사케 주에 위치한 국경없는의사회 병원에서 공습 생존자가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공습으로 14명이 사망했다. 시리아 북동부의 하사케 • 데이르 에조르 주에서 이슬람국가(IS)를 겨냥한 공습이 급증하면서, 하사케에서 운영되는 국경없는의사회 지원 병원의 환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 이 병원은 6월 4일~14일 열흘간...
2018.06.22
국경없는의사회는 이주민 쉼터 La 72에서 의료 • 심리 지원 및 정보 공유 활동을 실시한다. ⓒJuan Carlos Tomasi 중앙아메리카의 위험을 피해 도망친 이주민 • 난민은 멕시코에서 더 심한 폭력에 노출된다. 나날이 미국의 국경 통제 정책이 엄격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2018.06.21
매리 빈센트가 이티포에 위치한 집 앞에서 남편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민주콩고 에쾨테르 주에 위치한 이티포는 최근 에볼라 발병의 진원이라고 불리는 곳이기도 하다. “처음에 우린 에볼라 따윈 믿지도 않았어요.” 매리 빈센트의 말이다. 매리는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비코로에 위치한 국경없는의사회 에볼라 치료센터에서 최근 퇴원을...
[세계 난민의 날] 그리스: 모리아 캠프에 머물고 있는 난민들의 증언
2018.06.20
[세계 난민의 날] 그리스: 모리아 캠프에 머물고 있는 난민들의 증언 지난 5월, 우리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가 로빈 함몬드와 레스보스에서 인물 사진 촬영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사진 속 '모리아 섬에 갇힌 사람들'을 만나보세요.   아비르(23/가명)는 이라크에서 왔다. 아비르는 아버지가 자신과 언니를 죽이러 온다는...
2018.06.20
남아공 칼리쳐에 있는 국경없는의사회 진료소에서 진찰을 받고 있는 심본길레 세샤. 현재 심본길레가 받고 있는 약제내성 결핵 치료에는 베다퀼린이 사용된다. 2018년 6월 18일, 칼리쳐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은 효과적인 신약의 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과감한 걸음을 내디딘 세계 첫 국가다. 이로써 전보다 훨씬 용이한 다제내성 결핵(...
2018.06.20
2018년 6월 20일 이탈리아 카타니아   이탈리아 시칠리아는 한국의 4분의1 정도 되는 지중해 섬이다. 영화 ‘일 포스티노(Il postino, 1994)’의 배경으로 유명한 곳. 가장 큰 도시 팔레르모부터 영화 ‘시네마 천국’의 체팔루, 유적지 시라쿠사 등 여행 코스로 많이 알려져 있다 보니 시칠리아로 출장 간다는 소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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