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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가 이야기

2017.01.03
요르단에서 같은 시기 함께 활동한 국경없는의사회 활동가들 (왼쪽부터 박선영 간호사, 최정윤 약사, 이재헌 정형외과의) 요르단 북부, 시리아 접경에서 5km 떨어진 곳의 람사...
2016.12.29
매주 수요일 오후는 자타리 캠프에 가는 날이다. 람사 병원에서 약 1시간 정도 차를 타고, 시리아 국경을 왼쪽으로 끼고 동쪽으로 달리다 보면, 저 멀리 허허벌판에 옹기종기...
2016.12.22
4월 29일 새벽 4시 반, 새벽을 깨우는 모스크 확성기 소리에 오늘도 어설피 잠에서 깼다. 오늘은 알주마(금요일, 우리나라의 일요일 같은 아랍국가의 휴일로 이 날은...
2016.12.15
“딸이에요, ‘마를린*’이래요!” 아침도 점심도 제대로 먹지 못한지라 저녁식사가 기다리는 숙소의 문을 기쁜 마음으로 열고 들어오는데, 그보다 더 기쁜 소식이 반겨주었다....
2016.12.09
아부 와심(Abu Wassim) 의사는 알레포 동부의 한 병원에서 일해 왔다. 그런데 2016년 11월 17일, 이 병원이 공습의 타격을 받았다. 그로부터 1주일 후, 아부 와심...
2016.12.08
오늘도 시리아에서의 무차별적인 공격과 사상자 소식이 전해진다. 시리아 전쟁은 그렇게 5년을 훌쩍 넘겼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시리아 북부에서 현지 의료인을 통해 6곳의 의료 시설을...
2016.11.30
지난 3월부터 남수단 아웨일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송경아 활동가가 남수단 북부 바르엘가잘 지역의 영양실조 위기 상황에 대해 들려주었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이 지역에서...
2016.10.11
국경없는의사회 시리아 현장 책임자 카를로스 프란시스코(Carlos Francisco)   그들은 세계로부터 버림받았습니다. 도시가 파괴당하는 것을 온 세계가 똑똑히...
2016.10.05
정형외과 의사 아부 칼리드(Abu Khalid)는 포위된 알레포 동부에 있는 국경없는의사회 지원 병원의 디렉터이다. 포위가 풀렸다고 생각한 그는 8월 21일에 알레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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