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의사회는 전 세계 가장 극심한 인도적 위기 현장에서 활동하며 기후변화가 보건의료 위기에 미치는 영향을 목격해왔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인도적 위기 현장에서 의료적 필요는 늘고 있습니다. 말라리아, 댕기열, 지카 바이러스와 같은 감염병 양상이 변화하고 있으며, 더욱 극심해진 가뭄과 홍수 등 자연재해의 영향으로 영양실조 및 긴급 의료지원이 필요한 인구가 증가했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4월 22일(금)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가 보건의료 및 인도적 지원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국내외 인도적 지원 단체의 기후위기 대응 조치 및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프로그램
컨퍼런스 유튜브 생중계 (한국어)
Conference YouTube Live (Eng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