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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2016.02.11
최근 수일간 터키 국경 쪽으로 피신한 사람이 이미 3만 명에 달한다고 추산되는 가운데, 시리아 북부 아자즈(Azaz) 전역에서 의료 서비스를 받기 어렵고 피난민들은 기본적인 구호품도 부족해, 이 지역에서 조금이라도 분쟁이 격화되면 끔찍한 인도적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고 국경없는의사회가 오늘 경고했다.
2016.02.04
2016년 2월 3일 –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rans-Pacific Partnership, TPP) 무역 협정문에 서명하고자 환태평양 11개국 및 미국 대표가 이번 목요일에 뉴질랜드로 모이는 가운데, 국경없는의사회는 TPP 국가에 살고 있는 8억여 명의 대중에게 요청한다. TPP 국가의 시민들은 높은 의약품 가격을 고정시키고 구명...
2016.02.01
국경없는의사회, 필수 구호품 배급 및 의료 대피에 대한 지속적 봉쇄 비난 2016년 1월 29일 구호품 호송 차량을 동원해 구호 지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시리아의 포위 도시 마다야에 있는 주민들이 계속해서 기아로 죽어 가는데, 시리아 정부 주도의 연합군은 구명 의료 물품의 마다야 유입을 봉쇄하고 있다고 국경없는의사회가 오늘 밝혔다...
2016.01.28
피난민들이 모여 있는 음포코 캠프의 천막들 거의 빈손으로 탈출한 사람들이 많고, 다들 간이 천막이나 야외에서 잠을 잔다. ⓒLuca Sola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선거 결선이 2월 초로 예정된 가운데, 차분한 현지에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공동체 간 폭력이 또다시 불거지면서, 당장에라도 격렬한 갈등이...
2016.01.26
계속적인 공격을 받는 예멘 의료 시설들 국경없는의사회는 대답을 원한다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 단체 국경없는의사회에 따르면, 현재 예멘 전쟁은 전쟁의 규칙을 완전히 무시한 채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2016.01.25
1월 21일 오후 4시경(현지시각), 예멘 사다 주(州)에 있는 국경없는의사회 지원 병원 알 곰후리(Gomhoury) 병원의 구급차 서비스가 공습의 타격을 입어, 보건부 직원 1명이 숨졌다. 
2016.01.25
2016년 1월 25일, 제네바 - 스위스에서 세계보건기구(WHO) 집행이사회가 열리는 가운데, 국경없는의사회는 2016년에 전염병으로 번질 수 있는 5대 질병을 발표하였다. 콜레라, 말라리아, 홍역, 뇌수막염과 바이러스 및 기생충을 통해 퍼지는 소외 질병들은 예방 및 발병 대응을 위한 적절한 투자가 없다면 올 한 해 사람들의 건강에 더...
2016.01.25
적당한 가격의 효율적인 백신들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콜레라, 홍역, 뇌수막염 등은 자원이 부족한 환경에서 자주 발생한다. 특정 계절이 급격히 많이 나타나는 말라리아 감염은 보고가 미흡해 여전히 의료적 대응이 불충분하다. 뎅기열, 치쿤구니야열 등 비교적 덜 알려진 질병들은 최근, 전에 나타나지 않았던 새로운 국가 및 지역에서 보고되었다....
2016.01.21
예멘 타이즈에서 활동하는 국경없는의사회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미셸 트라이니티(Michele Trainiti)가 전해 온 소식입니다. 타이즈 시내 알 후반(Al Houban)에 위치한 알 후라이르(Al Hurair) 지역에 도착한 것은 1월 19일 화요일이었습니다. 현지 분으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는데, 공습이 일어나 아이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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