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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 에볼라 대응 현황 (2015년 3월 17일 업데이트)

2015.03.24

국경없는의사회 에볼라 대응현황 - 2015년 3월 17일 업데이트

2014년 3월 22일 기니에서 에볼라 발병이 처음 발표된 이후로 현재까지 서아프리카에서 1만 236 여 명이 사망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인 이번 에볼라 전염병 창궐은 현재 서아프리카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국가

감염자 수

사망자 수

기니

3,404

2,241

라이베리아

9,555

4,283

시에라리온

11,794

3,712

합계

24,753

10,236

(세계보건기구(WHO) 통계자료)

* 위 자료는 각 국가 보건부에서 보고한 공식 자료를 토대로 하였습니다. 환자 재분류, 추후 조사, 검사결과 확인 정도에 따라 수치들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기니에서 첫 발병 보고가 된 2014년 3월부터 에볼라 감염 환자 치료와 확산 저지를 위한 긴급 대응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서아프리카 4개국 - 기니, 라이베리아, 말리, 시에라리온 -에서 활동했다. 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경없는의사회 소속 국제 활동가는 225명, 현지 직원은 약 2560명이다.

현재 국경없는의사회는 현재 국경없는의사회는 에볼라 치료센터 7곳을 운영하면서 총 230개의 병상을 제공하고 있으며, 경유센터 1곳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3월부터 현재까지 국경없는의사회 에볼라 치료센터에 입원한 환자는 8,300명 이상, 그중 4,962명이 에볼라 감염 확진을 받았으며 확진 환자 중 2,300명 이상이 완치되었다.

국경없는의사회 에볼라 대응현황 - 2015년 2월 13일 업데이트

2014년 3월 22일 기니에서 에볼라 발병이 처음 발표된 이후로 현재까지 서아프리카에서 9152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인 이번 에볼라 전염병 창궐은 현재 서아프리카 4개국,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말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국가

감염자 수

사망자 수

기니

3,044

1,995

라이베리아

8,881

3,826

시에라리온

10,934

3,341

기타

35

15

합계

22,894

9,177

(세계보건기구(WHO) 통계자료)

* 위 자료는 각 국가 보건부에서 보고한 공식 자료를 토대로 하였습니다. 환자 재분류, 추후 조사, 검사결과 확인 정도에 따라 수치들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기니에서 첫 발병 보고가 된 2014년 3월부터 에볼라 감염 환자 치료와 확산 저지를 위한 긴급 대응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현재 서아프리카 4개국에서 일하고 있는 국경없는의사회 소속 국제 활동가와 현지 직원은 4,475 명이다. 국경없는의사회 에볼라 치료센터는 현재 8곳이며, 이곳에서 650개의 격리 병동을 제공하고 있다. 2014년 3월부터 현재까지 국경없는의사회 에볼라 치료센터에 입원한 환자는 8,100명 이상, 그중 4,960명이 에볼라 감염 확진을 받았으며 확진 환자 중 2,300명 이상이 완치되었다.

국경없는의사회 에볼라 대응현황 - 2015년 1월 14일 업데이트

2014년 3월 22일 기니에서 에볼라 발병이 처음 발표된 이후로 현재까지 서아프리카에서 8300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인 이번 에볼라 전염병 창궐은 현재 서아프리카 4개국,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말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국가

감염자 수

사망자 수

기니

2,799

1,807

라이베리아

8,278

3,515

시에라리온

10,094

3,049

기타

35

15

합계

21,206

8,386

(세계보건기구(WHO) 통계자료)

* 위 자료는 각 국가 보건부에서 보고한 공식 자료를 토대로 하였습니다. 환자 재분류, 추후 조사, 검사결과 확인 정도에 따라 수치들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기니에서 첫 발병 보고가 된 2014년 3월부터 에볼라 감염 환자 치료와 확산 저지를 위한 긴급 대응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현재 서아프리카 4개국에서 일하고 있는 국경없는의사회 소속 국제 활동가와 현지 직원은 3900여 명이다. 국경없는의사회 에볼라 치료센터는 현재 8곳이며, 별도로 환자 이송 센터 2곳을 운영한다. 2014년 3월부터 현재까지 국경없는의사회 에볼라 치료센터에 입원한 환자는 7700명 이상, 그중 4800여 명이 에볼라 감염 확진을 받았으며 확진 환자 중 2200명 이상이 완치되었다.

2014년 9월, 국경없는의사회는 국제사회에 속히 생물학적 재난 대응 능력을 갖춘 인력과 물자로 서아프리카를 지원해 줄 것을 촉구했다. 그 이후로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3개국 모두 여러 나라의 지원을 받고 있지만, 자금 지원이나 에볼라 치료센터 건립에 집중되고 있다. 실제로 일을 할 인력 충당은 여전히 주로 해당국 정부, 지역 의료 인력, NGO들의 몫으로 남겨진 상태다.

서아프리카에서는 지역의 발병 상황에 따라 환자를 진단하고 격리할 시설이 부족한 곳이 여전히 존재한다. 다른 영역에서도 지역별로 다르게 부족한 부분들이 존재하는데, 특히 에볼라 대응을 위한 의료 활동을 지역 사회가 수용할 수 있도록 하는 홍보와 교육 활동, 현지 의료 시스템 강화가 여전히 크게 부족하다.

외부 연구기관의 주도로 국경없는의사회 에볼라 치료센터에서 이뤄질 예정이던 에볼라 예비 치료제 임상시험 3건 중 2건이 시작되었다. 우선 프랑스 국립보건의학연구소가 주도하는 파비피라비르 임상시험은 기니 게케두에서 12월 중반 시작되었다. 그 뒤를 이어 옥스퍼드대학교가 ‘국제 중증 급성 호흡기 및 신흥 감염협회(ISARIC)’를 대표해 주도하는 브린시도포비르 임상시험은 라이베리아 몬로비아 ‘엘와 3’ 에볼라 치료센터에서 1월 1일에 시작되었다. 다음으로 벨기에 앤트워프 열대의학연구소(ITM)가 회복기 환자 전혈 및 혈장 치료를 적용해 기니 코나크리 ‘돈카’ 에볼라 치료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인 임상시험은 앞으로 몇 주 안에 시작된다.

국경없는의사회 에볼라 대응현황 - 2015년 1월 2일 업데이트

2014년 3월 22일에 기니에서 에볼라 창궐이 공식적으로 처음 발표된 이래로 현재까지 총 7,90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WHO 세계보건기구 통계, 12월 31일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인 이번 창궐은 현재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말리 등 서아프리카 4개국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국가

감염자 수

사망자 수

기니

2707

1709

라이베리아

8018

3423

시에라리온

9446

2758

기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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