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현장소식

2022.05.31
국경없는의사회는 긴급 대응이 필요한 위기 발생 시 최대한 신속하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지만 긴급 위기가 아닌 만성적인 위기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며, 지역사회 차원에서 어떻게 장기적으로 보건인식을 제고할 수 있을까? 국경없는의사회 차드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누어 코넬리슨(Noor Cornelissen)은 이 질문에 대답하고자...
2022.01.19
차드에서는 올해 가뭄으로 생계유지를 위해 기르는 가축의 먹이도 구하지 못하고 있다. ©Claudia Blume/MSF  차드 서부 마사코리(Massakory) 마을 국경없는의사회 영양실조 치료식 센터에 생후 9개월 아기 엄마 카디자 이바(Khadidja Iba/30세)가 대기실에 앉아 있다. 여섯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카디자는...
차드: 수도 은자메나서 중증 영양실조 아동 치료하기
2018.08.10
병동에 입원한 아동을 진찰하는 국경없는의사회 간호사. 온도, 심박수, 호흡 등 필수 요소를 체크하고 있다. 차드 일원에서 급성 영양실조는 고질적인 질병이다. 사헬 지대 인근 시골 지역뿐 아니라 차드의 수도인 은자메나에도 5세 이하 아동 사이에서 만성 영양실조를 발견할 수 있다. 150만 명이 거주하는 은자메나에도 영양실조 케이스가...
차드 쿨키메에서 국경없는의사회 이동 진료팀이 한 아동의 영양실조 검사를 하고 있다. ⓑMSF
2018.07.27
2018년 7월 26일, 은자메나 국경없는의사회는 차드의 수도 은자메나에서 5세 미만 아동 수천 명의 긴급 상황에 대응해 보건부와 파트너십을 맺고 치료식 센터를 열었다. 현재 은자메나에서는 급성 영양실조 아동을 치료하는 몇몇 기관들이 수많은 환자에 대응하며 허덕이고 있다. 급성 영양실조는 은자메나를 비롯해 차드 전역에서 연중...
2018.07.19
중증 영양실조에 걸린 아동이 국경없는의사회 지원 병원 내 치료식 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2018년 6월 암 티만 오전 7시 반. 아직 구름 덕분에 열기가 덜하지만 금세 기온이 오를 것이고, 사람들은 그늘을 찾아 나무 밑으로 가서 열기를 식힐 것이다. 차드 동부 암 티만의 하루는 일찍 시작된다. 국경없는의사회가 2006년부터...
바르-아줌 강변의 모습. 사람들은 여기서 빨래와 세면을 하고 심지어 강물을 마시기도 한다. ⓒClarisse Douaud/MSF
2017.11.17
바르-아줌 강변의 모습. 사람들은 여기서 빨래와 세면을 하고 심지어 강물을 마시기도 한다. ⓒClarisse Douaud/MSF   2017년 11월 16일, 은자메나 차드에서 일어난 콜레라 전염은 많은 이들이 세탁∙목욕 심지어 식수로 쓰는 바르-아줌(Bahr-Azoum) 강을 따라, 동부 실라에서 남쪽으로 이어져 사람들이 더...
차드 가마(Gama)의 이동식 치료식 센터에서 국경없는의사회 직원이 영양실조 검사를 실시하는 동안, 아이들의 체중을 재도록 하기 위해 기다리는 어머니들 ⓒ Tiziana Cauli
2016.09.19
차드: 재발하는 영양실조 – 소리 없이 파괴적인 유행병   차드 가마(Gama)의 이동식 치료식 센터에서 국경없는의사회 직원이 영양실조 검사를 실시하는 동안, 아이들의 체중을 재도록 하기 위해 기다리는 어머니들 ⓒ Tiziana Cauli   2016년 9월 15일
2016.04.07
계속되는 위기로 수백만 명이 피난해 있는 지금, 대규모 인도적 필요사항은 충족되지 않고 있다. 270만여 명이 살던 집에서 쫓겨난 가운데, 차드 호 유역은 현재 아프리카 대륙에서 최대의 인도적 위기를 겪는 곳 중의 하나다. ‘보코하람’으로도 알려진 ‘이슬람국가 서아프리카 지부’(Islamic State’s West Africa...
2015.12.09
실라스 아다무 무사(Silas Adamou Moussa) 박사는 국경없는의사회 차드 현장 부책임자입니다. 12월 5일 오전 쿨푸아 섬에서 벌어진 자살폭탄 공격 이후, 부상자들을 돕기 위해 마니 시로 파견된 팀에 속한 무사 박사가 현지 상황에 대해 자세히 들려 주었습니다.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