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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시리아: 이들리브의 국경없는의사회 지원 병원, 공습 피해로 운영 중단
2018.01.30
시리아 북부에서 국경없는의사회의 지원 속에 운영하던 병원, 공중 공격 맞아 2018년 1월 29일, 암만 1월 29일 월요일 오전 10시 20분경, 이들리브 주 사라캅 시에 있던 오우다이 병원(‘알 이흐산 병원’이라고도 알려져 있음)이 두 차례의 공습을 당해 훼손되었다. 국경없는의사회와 연락을 취했던 병원 관리자는 이 공격으로 병원...
지중해: 중부 지중해 루트에서 진행되는 난민•이주민 의료 지원
2018.01.30
리비아 트리폴리에서 서쪽으로 약 6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여성 전용 소르만 구금센터에 구금된 여성들. 구금된 사람들은 하루 한두 번 불규칙하게 먹을 것을 배급 받는다. 국경없는의사회 중부 지중해 활동 업데이트 (2017년 9월~12월)
풀카 임시 캠프에서 담요를 받고 있는 피난민들 ⓒMSF
2018.01.19
풀카에 있는 임시 캠프에서 국경없는의사회 직원이 줄을 정돈하여 나이 드신 어른들도 담요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 이 캠프에서는 거처 없이 노숙하는 사람이 6천여 명에 이른다. ⓒMSF 루이스 에구일루즈(Luis Eguiluz) / 국경없는의사회 나이지리아 현장 책임자
시리아: 라카의 지뢰 제거 시급 … 1주일 만에 폭발 부상자 33명 치료받아
2018.01.15
2017년 11월 2일, 라카 시 동쪽에 위치한 알 미쉴라브(Al Mishlab)에서 국경없는의사회 팀들이 의료 및 인도적 지원 사항을 조사하고 있다. 2018년 1월 12일 새해 첫 주, 시리아 라카 시에서는 폭발로 인한 부상 환자 33명이 국경없는의사회 팀의 치료를 받았다. 치료받은 환자 중 13명은 18세 미만이었다....
이라크 북부 아쉬티 캠프에 머물고 있는 나와르(가명) ⓒMSF/Sacha Myers
2018.01.12
이라크에 사는 수천 명의 아동, 성인들에게 있어서 의료 지원은 날마다 넘어야 할 산이다. 수년간 분쟁과 치안 불안이 계속되면서 몇몇 지역에서는 의료 활동이 거의 멈춰 버렸다. 2015년, 100만여 명이 폭력을 피해 이라크 북부 술라이마니야로 들어왔고, 갑작스런 피난민 유입에 술라이마니야 보건 시스템은 엄청난 부담을 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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