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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로힝야 위기: 눈을 떠도 사라지지 않는 악몽
2017.12.19
미얀마에서 온 로힝야 난민 압둘 살람(15세), 라쉬다(25세)는 방글라데시 남동쪽에 있는 캠프에서 살고 있다. 8월 25-26일, 미얀마 군이 마을을 공격했을 때 가까스로 탈출했다. 1. 로힝야 위기: 눈을 떠도 사라지지 않는 악몽_압둘 살랍     2. 로힝야 위기: 눈을 떠도 사라지지 않는 악몽_라쉬다  
2017.12.18
    예멘에서는 콜레라 감염 사례는 줄어든 반면, 계속된 전쟁과 봉쇄 속에 공중보건을 위협하는 또 다른 대상이 등장하고 있다. 우려를 샀던 디프테리아 발병이 확실해진 것이다. 12월 4일, 예멘의 20개 주 가운데  15개 주에서 디프테리아 의심 사례 318건이 보고되었고, 이로 인해 28명의 사망자가 보고되었다. 의심 사례...
[스냅샷] 로힝야 위기: 눈을 떠도 사라지지 않는 악몽
2017.12.15
2017년 12월 14일 - 2017년 8월 25일, 미얀마 라카인 주에서 아라칸 로힝야 구세군이 일으킨 공격에 대응해 미얀마 군과 현지 민병대가 ‘소탕 작전’을 개시했고, 이는 곧 민간인을 겨냥한 대규모 폭력사태로 번지게 되었다. 그 이후로 64만7000여 명에 달하는 로힝야족이 미얀마를 탈출해 방글라데시로 피신했다. 방글라데시에 있는...
방글라데시의 로힝야 난민 위기: 6차례의 설문조사에서 나타난 결과
2017.12.14
배경 2017년 8월 25일에 미얀마 라카인 주에서 대반란 군사 작전이 전개된 이후, 수많은 로힝야족 민간인들은 미얀마를 탈출해 방글라데시로 피신했다. 이후 3개월여 동안 폭력을 피해 국경을 넘어 방글라데시로 들어간 로힝야 난민은 약 62만6000명에 달했다. 이러한 긴급 상황과 이에 요구되는 인도적 지원의 규모를 알아보기 위해,...
멕시코: 지진 대응 긴급 지원 활동을 종료하는 국경없는의사회
2017.12.14
멕시코 푸에블라 주에서 나타난 주요 질환은 호흡기 질환, 고혈압∙당뇨 등의 만성질환 악화, 심신 증상 등이었다 멕시코시티, 멕시코 주, 푸에블라, 오악사카, 모렐로스 지역에 파견된 국경없는의사회 팀들은 여러 지역사회에서 시작한 의료, 정신건강, 보건 홍보 활동을 11월에 마무리 지었다. 9월에 두 차례 강진이 벌어져 긴급 상황이...
2017.12.13
  11월 13일, 시리아 상공에서 공습이 벌어져 민간인 70여 명이 사망했다. 국경없는의사회 지원 병원도 피해를 입었다.
필리핀: 마닐라 빈민가의 어린 소녀들 지원하기
2017.12.12
사춘기 전 소녀 2만5000명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실시 필리핀 수도 마닐라의 항구 여러 부두와 연결된 톤도 빈민가에는 30만여 명이 비좁게 살아가고 있다. 톤도 주민 3만6000명당 단 1명의 의사가 있을 정도로, 이 곳에는 의사가 드물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이 빈민가에서 대대적인 지원 활동을 실시해 어린 소녀...
2017.12.11
태어난 지 18개월 된 아들 이샤크 옆에 파티마가 앉아 있다. 이샤크는 이브 주(州) 킬로에 위치한 국경없는의사회 콜레라 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MSF 파티마는 태어난 지 18개월 된 아들 이샤크 옆에서 두 다리를 구부리고 앉아 있다. 전날, 파티마와 이샤크는 이브 주의 알 카에다 시에 위치한 국경없는의사회 콜레라...
보르노 주 동부에 위치한 국경없는의사회 병원 내부. 수천 명의 사람들이 이곳에 피신해 있다. ⓒMalik Samuel/MSF
2017.12.08
보르노 주 동부에 위치한 국경없는의사회 병원 내부. 수천 명의 사람들이 이곳에 피신해 있다. ⓒMalik Samuel/MSF   2017년 11월 30일   나이지리아 군과 ‘보코하람’이라고 알려진 무장 반군 단체 사이의 분쟁이 8년 넘게 이어지면서 심각한 인도적 여파가 나타났다. 지금도 수십만 명이 구호 지원에 크게 의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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