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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2018.06.07
국경없는의사회, ‘맹목적인 특허 수여’를 멈추고 의약품 접근성을 위해 특허법 개정에 나선 남아공 노력 환영
2018년 5월 31일, 요하네스버그
국경없는의사회는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정부의 기념비적인 이번 결정을 환영을 한다. 이 결정이 있기까지 남아공 시민사회는 수년간 ‘특허법 개정(Fix the Patent Laws, FTPL...
2018.06.04
2017년 5월 23일, 남수단 리어 카운티 타케르 근처 여러 곳에서 야외 진료소 활동을 마친 국경없는의사회 의료팀이 장소를 이동하면서 장비를 나르고 있다.
2018년 5월 31일
분쟁으로 황폐해진 남수단 북부 리어 · 마옌디트 카운티가 4월 말부터 또 다시 폭력사태에 휘말렸다. 전투 최전선 사이에 사로잡힌 사람이 수천 명에...
2018.06.01
치파랑 임시 정착촌에 있는 리나 베쿰(23세). 리나는 마웅다우에서 일어난 폭력사태를 피해 8개월 전에 방글라데시에 들어왔다.
“이곳은 일반 분만실이 아니라 응급실 같습니다”
방글라데시의 콕스 바자르 임시 정착촌에 있는 많은 로힝야 여성들은 천막 안에서 출산한다. 이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 의료적 대처가 미흡하다....
2018.05.31
2018년 5월 31일
국경없는의사회[1]는 5월 28일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에콰테르 주 비코로에서 에볼라 대응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에게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최근 몇 주간 국경없는의사회는 이 지역에서 콩고 보건부, 세계보건기구(WHO)와 함께 활동해 왔다. 이번 시험 접종은 환자들과 접촉한 사람들에게도 제공될 예정이다...
2018.05.30
지중해 빈혈을 앓고 있는 주드(Joud, 3세). 국경없는의사회는 시리아 북동부 탈 아비야드 국립병원에서 환자인 주드와 어머니를 만나 치료를 진행했다.
2018년 5월 16일, 시리아 탈 아비야드
국경없는의사회는 시리아 북동부 탈 아비야드 국립병원에서 지중해 빈혈을 앓는 아동 환자들에게 킬레이트 치료를 시작했다. 만성질환인 지중해...
2018.05.29
소르토르에서 어린 아이가 간호사의 진료를 받고 있다
그러나 캠프에 머무는 것도 쉽지 않은 일 …
2년 전 제벨 마라(Jebel Marra) 지역에서 전투가 벌어져 근 16만 명이 피신해야 했다. 2만3000여 명은 소르토니의 작은 마을 주변에 정착해 실향민 캠프를 이루었다. 실향민 캠프 생활이 매우 열악하지만 아직도 많은...
2018.05.29
한 시리아 소년은 집에 있다가 유탄에 맞았다. 총알은 가슴을 뚫고 들어가 폐를 관통했다. 탈 아비야드 병원의 국경없는의사회 의료팀들은 소년의 생명을 살리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18년 5월 23일
계속되는 시리아 전쟁 속에 교전선이 바뀌고 주도권을 장악한 세력이 바뀐다 해도 환자들에게는 변함없이 의료 지원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