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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2015.07.03
2015년 7월 3일, 카불 – 국경없는의사회는 아프가니스탄 쿤두즈에서 국경없는의사회가 운영하는 외상 센터를 침입한 아프간 특수부대 무장 군인들의 행위를 규탄한다. 이번 사건은 의료 서비스를 공격으로부터 보호하는 국제인도법에 대한 용납할 수 없는 위반이다.
2015.07.03
2015년 7월 1일, 남수단 어퍼나일 주(州) 말라칼(Malakal)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졌다. 민간인 보호 구역을 겨냥한 이번 사건 후,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 단체 국경없는의사회는 민간인 보호 구역 안에서 운영하는 병원에서 여성, 노인을 비롯한 부상자 9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5.07.02
리비아 동부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의료 지원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지난 4월 말부터 벵가지 안팎의 여러 병원들을 지원해 왔습니다. 그리고 지난달부터 충돌이 일어난 지역에서 가까운 알-쿠바 시에 있는 병원의 복구 작업도 돕고 있습니다. 리비아 동부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의료적 필요도 늘어나고...
2015.07.01
현재 어퍼나일 주(州) 일부 지역의 주민들은 의료 지원을 받지 못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국경없는의사회가 멜루트에서 의료 활동을 재개합니다.
2015.07.01
알-달레에서 국경없는의사회는 예멘 보건부가 운영하는 병원들을 지원하면서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5년 초 이후, 알-달레에 있는 국경없는의사회 프로젝트에서는 1만317명의 응급실 환자를 받았고, 1232명의 부상자를 치료하기도 했는데 그중 490명 이상이 전쟁 부상자였습니다. 아래 내용은 위기 상황이 계속되는 알-...
2015.06.29
국경없는의사회는 의료 윤리를 준수하며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차별 없이 환자들을 치료하는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 단체로서, 현재 아덴, 알-달레, 타이즈, 사다, 암란, 하자, 이브, 사나 등 예멘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예멘에서 운영 및 지원하는 여러 의료 시설에 105톤의 물품도 지원했습니다. 2015년...
2015.06.29
분야키리 지역의 홍역 발병이 공식 선포된 후, 콩고민주공화국 동부 사우스 키부 주(州)에서 활동하는 국경없는의사회 긴급 구호팀은 생후 6개월~15세에 해당하는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했습니다. 분야키리는 과거 홍역 확진 환자들이 보고되었던 지역입니다. 국경없는의사회 팀원, 보건부 직원, 지역사회 일원 등 150여 명이...
2015.06.26
6월 20일 이후, 아프간 북동부 쿤두즈 시에서 약 10km 떨어진 차르다라 군에서 격렬한 교전이 벌어졌습니다. 지금까지 국경없는의사회 외상 센터에서 치료한 부상자는 77명에 달합니다. 차르다라에서 쿤두즈까지 오는 길이 너무 위험해, 국경없는의사회는 차르다라에서 환자들에게 응급 처치를 할 수 있는 진료소도 열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2015.06.25
탄자니아에 있는 수많은 부룬디, 콩고 난민들이 국경없는의사회의 대규모 예방접종 캠페인을 통해 콜레라 백신을 받게 됩니다. 부룬디 난민들이 대거 유입된 후, 난민캠프에 머무는 인구가 두 배 가까이 늘면서 캠프 내 상황은 더욱 위태로워졌습니다. 현재 콜레라 환자 수는 적지만, 앞으로 더 많은 난민들이 들어온다면 콜레라 발병이 다시 일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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