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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2013.10.16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 단체 국경없는의사회(Médecins Sans Frontières / MSF) 한국은 16일(오늘) 무력분쟁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분쟁난민 긴급후원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시리아 내전과 같은 무력분쟁의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기금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현재 2년이 넘도록...
2013.10.14
국경없는의사회가 차드 남부에서 급성 말라리아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진행했던 예방 캠페인의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었다. 예방 치료제 배포 이후, 환자수가70% 감소했고, 이는 차드의 5세 미만 아동 사망요인 1위인 말라리아 퇴치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이다.   7월 이후, 차드 남동쪽에 위치한 암 티만(Am Timan)과 서쪽의 마사코리(...
2013.10.14
매일 수천 명의 시리아인이 폭력사태를 피해 시리아를 떠나고 있다. 분쟁 발생 이후 200만 명 이상의 시리아인들이 주변국가로 피난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2012년 5월 이래 이라크 북부에서 이러한 상황에 대한 지원 노력을 기울여왔다.
2013.10.10
할머니가 국경없는의사회 진료소에 자하리 누르(Zahari Nur)를 데려왔을 때 사람들은 자하리가 며칠 버티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아파르(Afar)주의 12개 케벨레(Kebele, 에티오피아의 행정구역 단위, 우리의 ‘구’에 해당)에서 영양실조 치료 활동을 진행하고 있었고, 그 중 디그디가(Digdiga) 지역에서...
2013.10.08
아와란 지역에 2개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한지 열흘이 넘었다. 파키스탄 정부와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으나, 국경없는의사회는 해당 지역에 대한 접근을 승인받지 못했다.
2013.10.07
쿠데타가 발생하고 반군이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수도인 방기(Bangui)를 장악한 지 6개월이 지났지만, 상황은 여전히 불안정하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정세는 지금까지 피해를 받지 않았던 지역까지도 긴장과 폭력사태가 번지는 등 불안한 상태이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현재 벌어지고 있는 상황, 그리고 앞으로의 전개가 매우 우려됩니다....
2013.10.04
세계적으로 산모사망률이 가장 높은 남수단의 서에콰토리아주(Western Equatoria State)에서 출산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 산모와 아이의 안전한 출산을 위해 국경없는의사회 조산사들은 임산부 인형을 사용해 현지 전통조산사들과 협력하고 있다.
2013.10.01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 단체 국경없는의사회(Médecins Sans Frontières / MSF)는 러시아와 미국 정부가 중재한 합의안이 발표됨에 따라 양국 정부에 시리아 전쟁 피해자 수백만 명에 대한 인도주의 지원의 전폭적 확대를 최우선 외교 의제로 삼을 것을 촉구한다.  시리아 내전에 관련된 다수의 국가 및 당사자를 고려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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