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현장소식

팔레스타인: 고통과 불안의 환자 대기실

2019.04.12

 

2018년 3월 30일 '위대한 귀환 행진' 시위가 시작된 이래로 6,500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스라엘 군에 의해 총격을 당했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복합성 골절과 조직 손상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 4천 명 이상을 치료했습니다. 대부분은 다리에 총상을 입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부상자 치료를 받고 있는 3 명의 환자를 따라갑니다. 이들은 간호 지원과 상처 처치를 포함하는 '수술 후 치료'를 받고 있지만 가족과 친구들로부터의 격리가 가져오는 고통은 커져만 갑니다.

국경없는의사회 채널에 업로드되는 세계 곳곳의 전쟁, 분쟁 또는 자연 재해 시 긴급 대응 등 현장 이야기를 놓지지 마세요.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 : https://goo.gl/68Zd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