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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2014.04.09
기니 보건당국 공식 집계로 현재까지 의심 환자 151명, 사망 95명 국경없는의사회가 격리 시설 운영하는 코나크리 돈카 병원에서 완치 환자 퇴원 반면 마센타 국경없는의사회 에볼라 치료 시설 현지민들에게 공격 당해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 단체 국경없는의사회는 에볼라 바이러스를 성공적으로 이겨내고 완치된 환자들이 기니의 에볼라...
2014.04.09
현재 기니 코나크리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퇴치를 위해 애쓰고 있는 국경없는의사회 응급 팀이, 에볼라에 감염되었다가 완치된 환자가 집으로 돌아간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동남부 마센타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오해로 인해 국경없는의사회의 에볼라 격리 치료 시설이 공격을 당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현재까지 기니...
2014.04.02
기니 보건당국 공식 집계로 현재까지 의심 환자 122명, 사망 78명 10명 중 9명이 사망하는 가장 치명적인 에볼라 ‘자이르형’ 바이러스로 전문가 확인 이번 에볼라 발생 직후 국경없는의사회는 환자 격리와 감염 의심 환자 추적을 시작 지난 3월 22일 아프리카 기니 남동부 게케두(Guéckédou)와 마센타(Macenta)에서 에볼라...
2014.03.31
국경없는의사회는 전세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생명을 구하는 의료 지원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2012년 기준 5,955명 이상의 국제활동가를 파견하여 34,146명 현지인 직원과 함께 의료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 한국은 2013 년 한 해 동안 총 545,374,804원의 후원금을 받았습니다. ...
2014.03.31
지난 12월 15일 발생한 분쟁 이후, 국경없는의사회는 방대한 인도주의적 필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활동을 강화했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일부 지역에서 피난민을 지원하고 전쟁 부상자를 치료하는 새로운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미 취약했으나 분쟁으로 더욱 약화되고 있는 보건 의료시스템을 보강하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반면, 다른 지역에서는...
2014.03.25
국경없는의사회가 진행하는 캠페인 TEST ME, TREAT ME은 전 세계에 약제내성 결핵의 심각성과 새로운 치료제 개발이 시급하게 필요하다는 것을 알리고,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운동입니다.  오늘은 첫번째로 국경없는 의사회 활동가 김나연 선생님을 모시고, 약제내성 결핵의 현재 치료법과 그로 인한 부작용, 환자들이 겪고 있는...
2014.03.25
지난 3월 22일 기니 보건부는 에볼라 유행병 발생을 공식 확인했다. 기니에서 에볼라 발병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장 최근 발표된 공식 통계에 따르면 감염 환자는 86명, 사망자는 59명에 달한다. 현장에 나가 있는 활동팀의 최우선 순위는 에볼라 감염 증상을 보이는 환자를 확인해서 격리하는 한편,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2014.03.24
국경없는의사회는 기니 남부 지역의 에볼라 출혈열 발생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 대응에 착수했다. 의사, 간호사, 로지스티션, 위생 전문가 총 24명으로 구성된 팀이 이미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수일 내로 추가 인력이 투입, 보강될 예정이다.
2014.03.21
결핵은 전 세계에서 단일 감염 질환 중 두 번째로 큰 사망 원인 WHO 통계로 매년 약 860만 명이 결핵 발병, 약 45만 명이 다제내성 결핵 발병 한국은 OECD 국가 중 결핵 발병/사망률 1위, 다제내성 결핵(수퍼 결핵) 1위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 단체 국경없는의사회(Médecins Sans Frontières)는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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