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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2013.03.05
콩고민주공화국 동부의 키찬가(Kitchanga) 지역에서 며칠간 이어진 격렬한 전투로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했다. 국경없는의사회 북 키부 현장 책임자 위그 로버트(Hugues Robert)는 "병원에 투하된 포격으로 인해 두 명이 사망하고 여덟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우리는 분쟁 당사자들에게 의료시설의 중립성을 존중해 줄 것을...
2013.03.05
국경없는의사회와 홍역 백신 활동 아직도 홍역처럼 흔하면서도 치료가 쉬운 전염병이 세계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2011년, 국경없는의사회는 케냐에 위치한 난민 캠프에서 홍역 환자 6,000여명을 치료, 235,000명의 어린이에게 홍역 예방접종 실시, 그리고 450,000건 이상의 진료를 제공 했습니다....
2013.03.04
지난 12월, 국경없는의사회는 콩고민주공화국 북부의 이쿼터(Equateur) 주와 오리엔탈(Orientale) 주의 유행성 홍역에 대한 심각성을 경고하고, 이 곳의 상황 및 응급 상황 대응에 힘쓰고 있는 보건 종사자들이 사용 가능한 자원의 부족함을 알렸다. 그로부터 2개월이 지났지만, 현재까지 해당 지역 수만 명의 아이들이 여전히...
2013.03.03
소말리아에 대한 인도주의 원조 지원을 위협하는 유엔의 포괄적인 정치 및 군사전략에 대해 우려 표명 인도주의적 지원은 어떠한 의제에도 입각해서는 안된다고 밝혀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Médecins Sans Frontières: MSF, 대표: 엠마누엘 고에 한국 사무총장)는 인도주의 지원을 소말리아 반군에 대한 국제...
2013.02.26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Nairobi)의 키베라(Kibera) 빈민가에서 의료 담당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켈리 카발라(Kelly Khabala)는 키베라에서의 국경없는의사회 활동과 앞으로의 과제들, 그리고 희망적인 미래에 대해서 전한다.  
2013.02.22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Médecins Sans Frontières / MSF) 한국사무소가 구호 현장 활동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서울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현장활동 및 채용설명회’는 2013년 2월 23일 토요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본관 418호 강의실에서 오후 4시 30분부터 약 두 시간 동안...
2013.02.20
국경없는의사회의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난민의 절반이 필요한 의료 지원을 받고 있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난처 개선 및 새로 도착한 난민들에 대한 지원 제공을 위한 즉각적인 조치가 취해져야 할 것이다. 국제 인도주의 의료구호단체인 국경없는의사회가 2013년 2월 7일 발표한 상세 조사에 따르면, 시리아의 격렬한 내전을 피해 안전한...
2013.02.13
유행성 E형 간염이 남수단 마반 카운티(Maban County)의 난민 캠프 여러 곳에 걸쳐 확대되고 있다. 이들 캠프 내 국경없는의사회의 보건 시설들에서 지금까지 3,991명의 환자가 치료를 받았으며 그 중 산모 15명을 포함한 88명의 환자가 사망했다. E형 간염은 간 질환을 유발하고, 급성 간부전(acute liver...
2013.02.13
한구(Hangu)의 두 곳의 이슬람 사원 밖 팻 바자르(Pat Bazaar)의 한 골목에서 큰 폭발이 일어나 금요일 오후 기도를 마치고 사원을 나서던 수십 명의 사람들이 부상을 입고 몇 명이 숨졌다. 2월 1일 파키스탄의 카이버 팍툰콰(Khyber Pakhtunkhwa) 주 한구의 팻 바자르 지역에서 폭탄 폭발 사태가 일어났고, 이로...
2013.02.13
마튼 데커(Maarten Dekker)는 남수단의 마반 카운티(Maban county)내 위치한 바틸(Batil) 캠프에서 일하고 있는 네덜란드 출신 의사다. 마반 카운티에 위치한 4개의 국경없는의사회 난민 캠프 모두 현재 유행성 E형 간염으로 피해를 입고 있다. 바틸 캠프에서 E형 간염 발생이 확대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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