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로 건너뛰기
Socialnavigation
후원자 로그인
facebook
twitter
instagram
youtube
happybean
검색 폼
찾기
메뉴 토글
검색
검색 닫기
메뉴 닫기
홈으로
소개
역사
설립
연혁
수상 내역
활동 운영
헌장
활동원칙
활동과정
옹호 및 의견표명
활동 분야
구호 활동 분야
의료영역
재정 투명성
후원금 집행방식
후원금 사용내역
국제회계보고서
조직
국제 네트워크
국제 회장
한국사무소
소개
한국 사무총장
오시는 길
자주묻는질문
활동
현장소식
언론보도
활동가 이야기
이슈 리포트
공지사항
자료실
참여
캠페인
행사
채용설명회
자원봉사
미씽맵
스쿨 펀드레이저
95창고
조달
채용
구호활동가
지원하기
채용영상
채용설명회
사무소직원
채용절차
채용공고
사내문화
후원
정기후원
일시후원
일시후원
95창고
기념일 기부
고액후원
유산기부
기업후원
기업후원안내
후원기업소식
임직원 참여 봉사
병원・약국후원
병원후원안내
약국후원안내
후원병원ㆍ약국소식
대면모금
전문대면모금 캠페이너
구호활동가 지원
후원하기
후원자 로그인
현재 위치
홈
»
활동
»
현장소식
현장소식
에티오피아: 물에 잠긴 캠프에서 살아남기
2014.11.19
47
Share
2013년 12월 중순에 남수단 분쟁이 시작된 이래로 140만여 명의 주민들이 피난민이 되었습니다. 주변국으로 피신한 주민도 34만여 명에 이르는데, 이중 19만 명이 현재 에티오피아 서부 감벨라 지역에 머물고 있습니다. 우기가 찾아오자 캠프로 오는 사람들의 행렬이 잠시 줄었지만, 물에 잠긴 캠프는 피난민들의 생활을 매우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포토에세이: 물에 잠긴 캠프에서 살아남기 > ©Medecins Sans Frontieres (MSF)
<span>에티오피아: 물에 잠긴 캠프에서 살아남기</span><span>남수단 분쟁을 피해 고국을 떠나온 난민들. 에티오피아에 들어가려고 바로(Baro) 강을 건너고 있다.</span><span>originaldate</span><span> 1/1/0001 6:00:00 AM</span><span>width</span><span> 570</span><span>height</span><span> 570</span><span>남수단과 에티오피아의 국경을 상징하는 바로 강, 우기에는 수위가 높아져 주변 지역이 물에 잠긴다.</span><span>originaldate</span><span> 1/1/0001 6:00:00 AM</span><span>width</span><span> 570</span><span>height</span><span> 570</span><span>바로 강변에 있는 리엣추오르 캠프는 우기에 물에 잠긴다. 현재 여기에는 남수단 난민 4만 7000명이 모여 있다. 우기에 불어난 물로 난민들의 일상 생활이 큰 피해를 입었다.</span><span>originaldate</span><span> 1/1/0001 6:00:00 AM</span><span>width</span><span> 512</span><span>height</span><span> 512</span><span>사람들이 가축을 데리고 물에 잠긴 캠프를 지나가고 있다.</span><span>originaldate</span><span> 1/1/0001 6:00:00 AM</span><span>width</span><span> 512</span><span>height</span><span> 512</span><span>감벨라 공항에 있는 세계식량계획(WFP) 항공기. 난민들에게 배급하는 식량은 감벨라 공항에 먼저 도착한 뒤, 감벨라 주변 지역 캠프로 운송된다.</span><span>originaldate</span><span> 1/1/0001 6:00:00 AM</span><span>width</span><span> 512</span><span>height</span><span> 512</span><span>물에 잠긴 리엣추오르 캠프에서 꿋꿋하게 살아가는 난민들. 때때로 발목까지 물이 차오를 때도 있다.</span><span>originaldate</span><span> 1/1/0001 6:00:00 AM</span><span>width</span><span> 512</span><span>height</span><span> 512</span><span>팜(23세)은 남수단을 떠나 4월부터 리엣추오르 캠프에서 지내고 있다. 우기라 캠프가 침수되어 변소도 물이 넘치는 바람에 냄새 나는 진흙탕 속에 살고 있다. 그녀의 네 살짜리 딸은 열악한 환경 때문에 몸이 아픈 상태다.</span><span>originaldate</span><span> 1/1/0001 6:00:00 AM</span><span>width</span><span> 512</span><span>height</span><span> 512</span><span>국경없는의사회는 리엣추오르 캠프에서 상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일한 의료 단체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주당 평균 800회가 넘는 진료를 실시하고 있는데 대개 말라리아, 호흡기 질환, 설사로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다. 모두 캠프의 열악한 환경이 원인이 되는 질병이다.</span><span>originaldate</span><span> 1/1/0001 6:00:00 AM</span><span>width</span><span> 512</span><span>height</span><span> 512</span><span>리엣추오르 캠프에서 남수단 난민 아동들이 놀고 있다. 이 길목은 강가의 마른 땅을 따라 사람들이 오가는 곳이다.</span><span>originaldate</span><span> 1/1/0001 6:00:00 AM</span><span>width</span><span> 512</span><span>height</span><span> 512</span><span>우기 동안 구호 단체들이 리엣추오르 캠프에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헬리콥터와 보트를 이용하는 것뿐이다.</span><span>originaldate</span><span> 1/1/0001 6:00:00 AM</span><span>width</span><span> 512</span><span>height</span><span> 512</span>
Prev/Next links
이전
인도: 안전하고 효과적인 흑열병 치료법 소개
다음
예멘: 사나 내 의료시설에서 HIV/AIDS 치료 환자 수 증가
목록보기
후원하기
연관 글
현장소식
2024-11-21
남수단: 말라리아 아동 환자 수 급증
지난 3개월 동안 국경없는의사회가 지원하는 남수단 북바르엘가잘(Northern Bahr El Ghazal)주 소재 아웨일(Aweil) 주립 병원에 우려스러울 정도로 많은 아동이 중증 말라리아로 입원했다. 지난 6월부터 소아 병동에 입원하는 말라리아 환자 수가 증가하기 시작해 9월에는 매주 최대 400명의 중증 말라리아...
현장소식
2024-10-04
레바논: 피난민들의 증언
지난주 대규모 이스라엘 폭격으로 수십만 명의 레바논 주민들이 안전한 장소를 찾기 위해 살던 곳을 떠나 피난길에 올랐다. 국경없는의사회는 레바논 남부와 베이루트 주변의 대피소(학교 등)에서 피난민에게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국경없는의사회 팀은 트럭으로 물 공급, 심리적 응급처치와 진료 외에도 매트리스, 담요, 음용수...
현장소식
2024-09-28
남수단: 직원 대상 공격 이후 국경없는의사회 의료 활동 잠정 중단
국경없는의사회는 현지시각 2024년 9월 20일 금요일에 발생한 심각한 치안 사건에 국경없는의사회 직원과 협력 단체 직원이 휘말린 이후, 남수단 중부 에콰토리아(Central Equatoria)주 예이(Yei)에서 모든 보건증진 활동을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중단하게 되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이미 의료서비스 접근이...
현장소식
2024-06-24
남수단: 수단 내전으로 인도적 지원 수요 증가
계속되는 수단 분쟁으로 인해 국경 너머 남수단 주민들의 지원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전쟁을 피해 떠난 난민과 귀환민, 그리고 이들을 수용하는 지역사회를 위한 구호 지원을 즉시 확대할 것을 촉구한다. 2023년 4월 수단에서 발발한 전쟁으로 인해 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강제로 집을 떠나는 등...
현장소식
2024-06-12
남수단: 영양실조로 악화하는 결핵 및 HIV 유행
남수단에서는 현재부터 7월 사이 7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급성 식량 불안정에 직면하거나 더 심각한 상황에 처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중에서도 결핵과 HIV에 걸린 환자들은 공복 상태에서 높은 강도의 치료를 견디기가 어렵기 때문에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다. 이들 중 일부는 극심한 고통을 견디고, 일부는 고통을 완화하기...
현장소식
2024-05-27
남수단: 외딴 지역에서 구명 활동 전개
불안정한 치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기후변화로 인해 홍수가 증가하고 가뭄이 더욱 극심해지면서 다른 남수단 주민들과 마찬가지로 반半유목민들도 고통받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물과 식량은 부족하고, 목축업자와 농부들이 제대로 기능하는 의료시설에서 더 멀리 이동하면서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은 악화하였다. 외딴 지역에는...
현장소식
2024-03-06
남수단: 질병 유행 예방 위해 경유지 내 인도적 지원 강화 시급
남수단 어퍼나일(Upper Nile)주에서 가장 붐비는 경유지인 불루카트(Bulukat)와 렝크(Renk)에서 인도적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수단 분쟁을 피해 도망쳐 나온 수천 명의 사람들은 깨끗한 물 및 식량, 거처, 의료서비스 등 필수적인 요소들이 심각하게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경유지의 과밀하고...
현장소식
2024-02-27
콩고민주공화국: 북키부 내 무력 충돌 격화로 피해 입는 민간인과 의료시설
최근 콩고민주공화국 동부 북키부(North Kivu)주에서 발생한 무력 충돌로 수천 명이 피난길에 오르면서 국경없는의사회 팀이 지원하는 의료시설에 전쟁 부상 환자가 대거 유입되고 있다. 민간인과 의료시설이 교전에 휘말린 가운데, 국경없는의사회는 모든 분쟁 당사자들에게 환자•의료진•의료시설의 안전, 민간인 보호, 인도주의...
현장소식
2024-02-08
남수단: E형 간염 유행 대응 위해 예방접종 캠페인 전개
남수단 내 치명적인 E형 간염에 대응하기 위해 국경없는의사회는 현지 보건부와의 협력하에 예방접종 캠페인을 전개해 E형 간염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큰 여성 및 생식가능연령의 여성들이 해당 질병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했다. 임신부들의 경우 사망률이 최대 40%에 달하지만, 치료제가 없어 말기에 접어든 다수의 환자들은...
현장소식
2024-01-16
차드/수단: 서다르푸르 내 소수 민족 대상 폭력 심각
최근 몇 달 동안 수단 서다르푸르(West Darfur)주의 주도인 엘 제네이나(El Geneina)에서 잔혹 행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경없는의사회 부설 의료 연구 및 역학 전문센터인 에피센터(Epicentre)가 차드에서 수단 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후향적 사망률 조사는 2023년 6월 해당 지역을 휩쓸었던...
현장소식
2024-01-15
레바논: 남부 국경지대 무력 분쟁 격화로 발생한 실향민들에게 의료지원
레바논 남부 국경선을 따라 군사 활동이 격화하면서 수천 명의 사람들이 국경 지대 마을을 강제로 떠나 북쪽 또는 주요 도시에서 피난처를 찾고 있다. 2023년 10월 7일 이스라엘-가자지구 전쟁이 시작된 이후 이스라엘군과 헤즈볼라가 이스라엘-레바논 국경을 넘어 총격전을 벌였는데, 최근 몇 주 동안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
현장소식
2024-01-12
남수단: 국경없는의사회 최초 여성 운전사
제 이름은 메리 제임스(Mary James)이고 31살입니다. 저는 국경없는의사회 남수단의 최초 여성 운전사입니다. 제가 거쳐온 여정은 굉장히 뿌듯한 것이었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 운전사로 활동하는 메리 제임스가 국경없는의사회 차량 앞에 서있는 모습. 2023년 12월. ©MSF/Evani Debone...
현장소식
2024-01-05
남수단: 취약한 지역사회 대상 의료서비스 접근성 제고
아기를 등에 업고 있는 엄마들이 도로 옆 덤불에서 국경없는의사회 수송대가 무성한 초목 사이로 어렵게 이동하는 모습을 지켜본다. 그들은 은신처에서 수송대가 지나가는 것을 숨죽인 채 가만히 지켜본다. 남수단 중부 에콰토리아(Central Equatoria)의 예이(Yei) 및 모로보(Morobo) 지역에서는 무장단체 간...
현장소식
2024-01-04
차드: 50만여 명 수단 피난민 인도적 지원 확대 필요
스티븐 코니시(Stephen Cornish), 국경없는의사회 제네바 사무총장 저는 12월 말에 수단 피난민들의 거주 환경을 살펴보기 위해 차드 동부 국경지대 캠프들을 방문했습니다. 사실 저는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인도주의 기반 구호활동가로 일해왔지만, 차드에서 목격한 비상사태는 제게도 굉장히...
현장소식
2023-11-21
남수단: 40년간 꾸준히 흔들리지 않고 함께해 온 희망
▶함께한 40년: 국경없는의사회와 남수단 2023년은 국경없는의사회가 현재의 남수단 지역에서 활동한 지 40년이 되는 해다. 지난 40년 동안 국경없는의사회는 인도적 원조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며 가장 최근에 생겨난 신흥국 남수단에서 분쟁 및 질병, 실향으로 피해입은 사람들에게 생명을 구하는 의료 지원을 제공해...
이전
Pause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