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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에티오피아: 물에 잠긴 캠프에서 살아남기

2014.11.19

2013년 12월 중순에 남수단 분쟁이 시작된 이래로 140만여 명의 주민들이 피난민이 되었습니다. 주변국으로 피신한 주민도 34만여 명에 이르는데, 이중 19만 명이 현재 에티오피아 서부 감벨라 지역에 머물고 있습니다. 우기가 찾아오자 캠프로 오는 사람들의 행렬이 잠시 줄었지만, 물에 잠긴 캠프는 피난민들의 생활을 매우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리엣추오르 캠프의 모습 ©Medecins Sans Frontieres (MSF)

<포토에세이: 물에 잠긴 캠프에서 살아남기 > ©Medecins Sans Frontieres (MS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