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콜레라가 예멘을 덮친 이후 1월부터 3월 사이 콜레라 환자가 증가했습니다. 콜레라는 치료를 받지 못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으며 치사율은 40% 가까이 됩니다. 하지만 적시에 치료가 이뤄지면 이를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