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ER 2024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2024 겨울 소식지
[인사말]
쌀쌀한 겨울바람과 함께 어느덧 2024년이 지나가고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됩니다. 많은 분들에게 연말연시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며 지난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시기일 겁니다.
[COVER STORY]
지난 9월 레바논에서 이스라엘의 폭격이 이어지며 국경없는의사회는 여러 지역에서 대응 활동을 펼쳤습니다. 11월 말 휴전이 이루어졌지만, 수많은 실향민 가정은 여전히 집으로 돌아가기 어렵습니다.
[특별주제보고]
매년 겨울이 되면 ‘작년보다도 더 춥다’는 한파 소식을 듣게 됩니다. 기후 위기의 영향이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실감하게 되는데요. 국경 너머 차드, 나이지리아, 마다가스카르 같은 곳의 피해는 더 심각합니다.
[#TalkAboutSudan]
수단에서 전쟁이 발발한 지 어느덧 1년 6개월 이상이 흘렀습니다. 이렇듯 장기화되고 있는 전쟁은 수단 주민들의 건강과 삶에 재앙적인 결과를 초래했으며, 이들의 신체 및 정신적 상처는 보건 체계 붕괴와 국제사회의 인도적 대응 부족으로 인해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 정신건강 활동]
‘국경없는의사회’라고 하면 부상당하거나 질병을 앓는 환자들을 치료하는 모습을 먼저 떠올리시나요?
[현장의 목소리]
[후원자의 이야기]
저는 후원이란 제 자신을 돕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카르마의 법칙'에 따라 내가 베푼 것은 틀림없이 나에게 돌아오기 때문이에요
[후원 소식]
각계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국경없는의사회 활동에 마음을 보내주셨습니다.
[국내 커뮤니케이션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