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 북부는 분쟁 발생 이후로 말리에서 가장 소외되고 불안한 곳이 되었습니다. 주민들은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해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말라리아는 말리에 널리 퍼진 질병으로, 5세 미만 아동의 입원 및 사망을 일으키는 가장 큰 요인입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말리 북부 안송고(Ansongo) 지역 보건소 16곳에서 말라리아 화학예방 치료를 실시하고 있으며 8월 이후로 안손고 지역 아동 3만 8000명을 치료했습니다.
<포토에세이: 말라리아 화학예방 치료를 진행하는 국경없는의사회>
말리: 대규모 말라리아 화학예방 치료 실시 ©Miguel Cuenca/MSF 말리 북부는 분쟁 발생 이후로 말리에서 가장 소외되고 불안한 곳이 되었다. 주민들은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해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말리 북부 안송고 지역 보건소 16곳에서 말라리아 화학예방 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height 379 width 570 originaldate 1/1/0001 6:00:00 AM ©Miguel Cuenca/MSF 말라리아는 말리에 널리 퍼진 질병으로, 5세 미만 아동의 입원 및 사망을 일으키는 가장 큰 요인이다. 국경없는의사회는 8월 이후로 안손고 지역 아동 3만 8000명을 치료했다. height 379 width 570 originaldate 1/1/0001 6:00:00 AM ©Miguel Cuenca/MSF 현지 의료진과 국경없는의사회가 함께 구성한 이동 진료 팀은 가장 외딴 마을까지 들어가 주민들을 만난다. height 379 width 570 originaldate 1/1/0001 6:00:00 AM ©Miguel Cuenca/MSF 엄마 손을 잡고 보건소로 따라 나온 아이들은 약품 배급 팀에게서 치료제를 받는다. height 379 width 570 originaldate 1/1/0001 6:00:00 AM ©Miguel Cuenca/MSF 현지 의료진은 약품 배급소에서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올바로 약 복용 방법을 교육한다. height 379 width 570 originaldate 1/1/0001 6:00:00 AM ©Miguel Cuenca/MSF 화학예방 치료에 사용되는 약은 설파독신-피리메타민(SP)과 아모다이아퀸(AQ) 이다. 이 약을 복용한 아동들은 말라리아를 예방할 수 있다. 약을 잘게 부수어 물과 설탕을 섞어주면 복용하기가 더 수월하다. height 379 width 570 originaldate 1/1/0001 6:00:00 AM ©Miguel Cuenca/MSF 첫 번째 알약은 현장에서 배급 팀원이 아동에게 직접 먹여 주고, 앞으로 이틀간 집에서 복용할 수 있도록 추가로 알약 2정을 어머니들에게 제공한다. height 379 width 570 originaldate 1/1/0001 6:00:00 AM ©Miguel Cuenca/MSF 마을 지도자들이 말라리아 화학예방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마을 주민들에게 접근하기가 훨씬 수월해진다. height 379 width 570 originaldate 1/1/0001 6:00:00 AM ©Miguel Cuenca/MSF 말라리아 화학예방 치료와 함께, 국경없는의사회는 영양실조 및 다른 질병 감염 상태를 파악하여 치료함으로써 지역 아동들의 건강 증진에 힘쓴다. height 379 width 570 originaldate 1/1/0001 6:00:0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