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현장소식

말리: 대규모 말라리아 화학예방 치료 실시

2014.10.22

말리 북부는 분쟁 발생 이후로 말리에서 가장 소외되고 불안한 곳이 되었습니다. 주민들은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해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말라리아는 말리에 널리 퍼진 질병으로, 5세 미만 아동의 입원 및 사망을 일으키는 가장 큰 요인입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말리 북부 안송고(Ansongo) 지역 보건소 16곳에서 말라리아 화학예방 치료를 실시하고 있으며 8월 이후로 안손고 지역 아동 3만 8000명을 치료했습니다.

©Miguel Cuenca/MSF

<포토에세이: 말라리아 화학예방 치료를 진행하는 국경없는의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