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의 산모사망률은 10만 명당 2054명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높습니다. 달리 표현하면 남수단 여성 7명 중 1명은 임신과 관련된 이유로 목숨을 잃는다는 말과 같습니다. 현재 남수단에서 숙련된 조산사 1명당 봐야하는 임산부 수는 30,000명이며, 문제가 발생했을 때 찾아갈 수 있는 가까운 의료 시설도 차로 몇 시간이나 나가야 할 때도 많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가 산부인과/신생아 병동을 맡고 있는 아웨일 병원은 북부 바르엘가잘 주에서 여성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 출산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 중 하나입니다. 약 130만의 바르엘가잘 주의 주민 중, 출산을 위해 아웨일 병원을 찾는 산모는 매달 500명이 넘습니다.
지난 10월 1일, 이 병원에서 첫 아이를 낳은 아멜도 그 중 한 명입니다.
<포토에세이: 아웨일 병원을 찾아 첫 아이를 낳은 아멜(20세)>
남수단 산모의 출산 남수단의 산모사망률은 10만 명당 2054명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높다. 달리 표현하면 남수단 여성 7명 중 1명은 임신과 관련된 이유로 목숨을 잃는다는 말이다. 현재 남수단에서 숙련된 조산사 대 임산부 비율은 1:30,000이며, 문제가 발생했을 때 찾아갈 수 있는 가까운 의료 시설도 차로 몇 시간이나 나가야 할 때도 많다. 국경없는의사회가 산부인과/신생아 병동을 맡고 있는 아웨일 병원은 북부 바르엘가잘 주에서 여성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 출산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 중 하나다. 바르엘가잘 주의 주민 수는 약 130만인데, 출산을 위해 아웨일 병원을 찾는 산모는 매달 500명이 넘는다. 지난 10월 1일, 아웨일 병원에서는 인근 아파다(Apada)에 사는 아멜(20세)이 두 시간 진통 끝에 첫 아이를 낳았다.
©Mathieu Fortoul/MSF 지난 10월 1일, 아웨일 병원에서는 인근 아파다에 사는 아멜(20세)이 두 시간 진통 끝에 첫 아이를 낳았다. height 960 width 960 originaldate 1/1/0001 6:00:00 AM ©Mathieu Fortoul/MSF 지난 10월 1일, 아웨일 병원에서는 인근 아파다에 사는 아멜(20세)이 두 시간 진통 끝에 첫 아이를 낳았다. height 960 width 960 originaldate 1/1/0001 6:00:00 AM ©Mathieu Fortoul/MSF 지난 10월 1일, 아웨일 병원에서는 인근 아파다에 사는 아멜(20세)이 두 시간 진통 끝에 첫 아이를 낳았다. height 960 width 960 originaldate 1/1/0001 6:00:00 AM ©Mathieu Fortoul/MSF 지난 10월 1일, 아웨일 병원에서는 인근 아파다에 사는 아멜(20세)이 두 시간 진통 끝에 첫 아이를 낳았다. height 960 width 960 originaldate 1/1/0001 6:00:00 AM ©Mathieu Fortoul/MSF 지난 10월 1일, 아웨일 병원에서는 인근 아파다에 사는 아멜(20세)이 두 시간 진통 끝에 첫 아이를 낳았다. height 960 width 960 originaldate 1/1/0001 6:00:00 AM ©Mathieu Fortoul/MSF 지난 10월 1일, 아웨일 병원에서는 인근 아파다에 사는 아멜(20세)이 두 시간 진통 끝에 첫 아이를 낳았다. height 960 width 960 originaldate 1/1/0001 6:00:00 AM ©Mathieu Fortoul/MSF 지난 10월 1일, 아웨일 병원에서는 인근 아파다에 사는 아멜(20세)이 두 시간 진통 끝에 첫 아이를 낳았다. height 960 width 960 originaldate 1/1/0001 6:00:0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