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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남수단: 위기의 얼굴

2014.11.10

남수단 분쟁이 계속되면서 북부, 동부 지역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남수단 서부에서는 말라리아와 같은 일반적인 의료 문제도 불거지고 있습니다. 이에 국경없는의사회는 남수단 10개 주 가운데 9개 주에서 25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위기에 부딪친 사람들에게 의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접 국가인 에티오피아에서도 남수단 난민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소외 지역에서 예방접종을 진행하는 국경없는의사회 이동 진료팀 ©Mathieu Fortoul / MSF

<포토에세이: 남수단- 위기의 얼굴> Copyright: Mathieu Fortoul / MS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