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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2012.09.17
필리핀은 8월 초에 발생한 재앙과 다름없던 홍수 피해로부터 지속적으로 회복 중이다. 국제의료구호단체인 국경없는의사회는 주민들이 의료서비스를 받기가 특히 어려운 두 인접한 지역에서 위생상태 향상과 기도감염, 수인성전염병과 같은 질병 치료 등 응급 의료지원을 하고 있다. 필리핀 수도 마닐라와 그 인근 17개 주 약 420만 명의 사람들이...
2012.09.17
국경없는의사회는 콩고민주공화국(Democratic Republic of Congo) 동부 지역에서 증대하고 있는 인도주의적 도움 요청에 대응해서 응급의료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국경없는의사회 콩고민주공화국 프로그램 총 책임자인 앤드류 뮤스(Andrew Mews)는 고마(Goma)에서 “북과 남키부(North and South Kivu...
2012.09.16
폭력을 피하기 위해 고향을 떠나는 것은 콩고민주공화국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동쪽, 남•북 키부(Kivu) 지역 사람들에게는 평범한 삶의 일부가 되었다. 이 지역에는 현재 여러 무장 단체 사이에 싸움이 일어나고 있다. 무성한 초목을 가진 키부 호수의 주변 지역은 광물 자원을 두고 부족간의 폭력 및 전쟁과...
2012.09.13
지난 9월 10일 오후, 아프가니스탄 북부 쿤두즈(Kunduz)  주 주도에서 발생한 큰 폭발 후, 부상자 37명이 국제 인도주의 의료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가 운영하는 외과 병원에 도착했다. 그 중 13명은 부상 정도가 심각해서 병원에 도착했을 때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국경없는의사회 쿤두즈 현장 코디네이터 안나 할포드(Anna...
2012.09.12
국경없는의사회, 지난 8일 국제 문제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풀브라이트상 (J. William Fulbright Prize for International Understanding) 수상 개인이 아닌 단체로서 풀브라이트상을 수상한 것은 처음으로, 풀브라이트 재단은 국제 문제의 이해 증진 및 인도주의 원칙에 대한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2012.09.12
최근 몇 개월 간 레바논은 이웃 국가 시리아에서 내전을 피해 온 수 만 명의 피난민들을 받아들였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영문보고서 <시리아 내전을 피해 도망치다: 레바논에 사는 시리아 난민들 - Fleeing the violence in Syria: Syrian refugees in Lebanon>을 통해, 많은 난민들이 혼잡한...
2012.09.12
시리아의 분쟁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자 의료 인도주의 단체인 국경없는의사회(MSF)는 다마스커스(Damascus)의 시리아 아랍 적신월사에 수술 및 응급 처치 키트를 포함한 구호용품과 의료용품을 기부했다. 이는 홈스(Homs), 이들립(Idlib), 하마(Hama) 및 데라아(Deraa) 지역에 위치한 병원과 진료소에 지난 한 해 동안...
2012.09.11
국경없는의사회(MSF)는 국제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한 공로를 인정 받아 풀브라이트상을 지난 8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미국 워싱턴 미국의회도서관에서 진행됐다. 풀브라이트 재단의 패트리샤 크렙스 회장은 “개인이 아닌 단체에게 풀브라이트상을 수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풀브라이트 재단의 국제선정위원회는 만장일치로...
2012.09.11
국제 의료 인도주의 비영리 독립단체인 '국경없는의사회'가 다양한 국제문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적 권위의 풀브라이트상을 받은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개인이 아닌 단체가 이 상을 받은 건 처음이다. http://news.hankooki.com/lpage/people/201209/h2012091121060591560.htm
2012.09.11
국경없는의사회 긴급구호팀은 콩고민주공화국(DRC) 동북부지역 에서 발생해서 이미 14명의 사망자를 낸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에볼라 출혈열의 진원지인 콩고 동북부 오리엔탈 주의 이시로(Isiro)에 환자 2 명이 입원 중이다. 지난 몇 주 간 에볼라 감염 사례가 새롭게 확인되고 있어 아직 이 지역이 에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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